[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새해를 맞아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2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나란히 참석했다. 두 후보는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개장식 및 증시대동제에서 각각 연설 후 증시 개장 카운트다운 행사에 참여했다.이 후보는 개장식에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이 아닌 빨간색이 들어간 넥타이와 마스크를 하고 참석했다.이 후보는 축사에서 “원래 빨간색이 제 정체성과 잘 안맞는 데 오늘 굳이 매고 온 이유는 올해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이재명 후보는 14일 저녁 박용만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경제·사회 분야의 당면 과제들을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 이 날 대담은 “박용만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라는 타이틀로 박용만 전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재단법인 ‘같이 걷는 길’ 사무실에서 두 시간 가량 진행됐다.이 후보와 박용만 전 회장은 코로나 위기 극복, 양극화, 4차 산업혁명, 규제 개혁, 청년 일자리 등등 우리 사회의 각종 현안에 대해 폭넓고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이 후보는 평소에도 박용만 회장에 대해 ‘존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31일 오전 경기도 고양에 있는 코로나 전담병원 지인메디병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후에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감염병 대응 강화, 의료 불평등 해소’를 위한 ‘공공의료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 공공의료 확충 관련 ‘병원-인력-시스템’ 변화와 더불어 ‘전 국민 주치의제’도입이 핵심 축이다. 이재명 후보가 발표한 ‘공공의료 확충’ 공약에는, 우리나라 공공의료 현실을 냉정하게 평가한 후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와 의료 불평등 해소를 위해 공공의료를 대폭 확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0일 인천 중구 서해5도특별경비단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 후보는 “불법적인 영역 침범행위, 불법 어업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원칙적으로 대응해서 필요하면 나포하고, 몰수하고 특히 무력으로 저항을 시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강경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주권국가로서 당연히 취해야 할 행동이고 또 국민들의 안전, 우리 해경 대원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자위 조치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면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 특보단은 28일, ‘제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직속 특보단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 직속 특보단은 전국 단위 지지층을 확보하고, 각 지역의 핵심 지지층을 결속 시키기 위해 출범한 후보 직속 선거대책기구로서 대선 종료 시점까지 100만명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공동총괄특보단장으로는 5선 안민석 의원, 4선 정성호 의원, 재선 김교흥 의원, 재선 김철민 의원이 맡고 있다.이날 임명장 수여식엔 안민석, 김교흥 조직특보단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아이들이행복한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7,999명이 이재명 후보의 유보통합 공약 지지선언을 진행했다.28일(화)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최창의 경기미래교육연구소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지지선언에는 직능총괄본부장인 김병욱 국회의원과 서영석 상임부본부장, 김문호・박승흡 직능본부 부본부장 및 임재택 부산대 명예교수, 어린이집 운영자인 최은경, 김영명, 학부모 김영란, 김상근, 이혜연, 이마리아, 영유아 교사 이재필, 어린이 문화운동가 이주영, 교육‧시민 운동가 임미령, 윤병선 등
[더뉴스=김지현 기자] 국민의 약 75%인 3.900만 명이 가입해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이 내년 매우 큰 폭으로 인상될 것을 예고했다.실손의료보험은 2019년 이후 매년 인상됐고, 올해 초 10~12%로 대폭 인상된 바 있다. 하지만, 보험업계가 20%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금융위원회가 수위를 조절한다고 해도 인상은 이미 정해진 것처럼 몇 % 인상인가에 주목하고 있어 국민 부담은 늘어날 전망이다.보험업계는 실손보험의 적자로 인해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실상은 비급여 보험금 지급의 과잉으로 인한 손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군을 ‘스마트 강군’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선택적 모병제’를 과감하게 도입하고 장병들의 복무 여건을 개선해 장병이 만족하고 국민이 안심하는 정예강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2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코로나 펜데믹과 같은 비전통적인 위협과 저출생 인구절벽으로 인한병력수급 불안전성은 현행 국방력 유지와 강화를 위해 새로운 안보와 국방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선대위를 출범하고 처음으로 호남지역을 1박 2일로 민심 살피기에 나섰다. 전두환 발언 논란을 염두에 둔 듯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자유 수호를 위한 것이었다고 강조했으나 자유에 관해 또 실언 논란이 불거졌다. 윤 후보는 전북대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자유가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에 대한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라고 말했다.이 발언이 알려진 후 저소득층 비하 논란이 일었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 수사를 받던 중 극단적 선택을 한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 대해 “정말 안타깝고 이제라도 편히 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22일 한국여성기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참석 후 취재진이 김 처장의 죽음에 대한 입장을 묻자 “실체를 명확히 밝히고 상응하는 책임을 서로 부담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미(대장동 특검을) 요청했다.”라고 답변했다.또한 이 후보는 이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김 처장에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윤석열 이재명 두 후보의 '가족 문제' 뉴스와 사과가 나온 뒤 실시된 이번 조사(17일 오후~18일)에서 이 후보 지지율은 약보합, 윤 후보는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며 오차 범위 안에서 두 후보 순위가 바뀌었다(윤 후보 4.6%p 하락, 이 후보 0.3%p 감소).이재명 후보 40.3%-윤석열 후보 37.4%로 지난 11월 5일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 본 에서 이 후보가 처음으로 윤 후보에 앞섰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9%p이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오늘 17일 지지층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냈다. 문자에서 이 후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상황인 만큼 이번주 매타버스를 통해 인사드리기 어렵다며 서두를 시작했다. 이 후보는 “남은 하루하루를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유능하고 기민한 정당으로 민주당을 함께 변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코로나 국난에도 국민께선 민주당에 압도적 다수 의석을 몰아주셨다. 어려운 국민의 삶, 남 탓하지 말고 시원하게 해결해보라는 명령이었다”며 “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6일 아들의 온라인 불법 도박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를 했다. 조선일보는 16일 이 후보의 장남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한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2019년 1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올린 글 200여개를 근거로 불법 도박 의혹을 제기했다. 이 후보는 “언론보도에 나온 카드게임 사이트에 가입해 글을 올린 당사자는 제 아들이 맞습니다. 부모로서 자식을 가르침에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아들도 자신이 한 행동을 크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제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씨가 코로나19 확진자와의 근접거리 접촉으로 인해 오늘 14일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았다. 이 후보는 오늘 오후에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주말 대구.경북 순회 일정 중 만난 당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후보는 이 날 확진자와는 약1m 정도의 거리에서 목례만 했다. 역학조사에 의하면 밀착접촉자는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당 관계자는 “이재명 후보와 김혜경씨는 PCR 검사를 마치고 자택에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대구·경북 방문 이틀째를 맞아 경북 칠곡의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았다. 칠곡 다부동 전적지는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대승을 거둬 낙동강 방어선을 지킨 곳이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미중갈등 때문에 한반도 정세가 매우 불안정해지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특히 비핵화 문제와 관련된 논란도 심하고 특히 최근의 현안인 종전선언 관련돼서도 정치인들의 입장이 많이 엇갈리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체제 출발에 대해 국민의힘이 반대하는 것을 염두에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10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자는 여당의 제안에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대답했다.윤석열 대선후보는 강릉에서 청년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50조원 (손실보상제도) 재원을 만드는 것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바로 문재인 대통령을 설득해서 예산안 제출시키고 거기에 대해서 여야가 합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선후보는 또한, “민주당에서 처음에는 제가 50조 얘기했을 때 포퓰리즘이다, 이런 식으로 공격했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0일, 대구·경북 3박4일 첫 행선지로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표암재’를 방문했다.이재명 대선후보는 표암재를 방문해 조상들에게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고하는 알묘(謁廟) 행사에 참석했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표암재는 저의 시조인 알평 선생님의 태생지입니다. 모두 알다시피 신라 6촌장이 모여 화백을 구성하고 신라 건국을 결의했던 장소입니다. 신라 6촌장을 중심으로 화백회의가 열려 신라의 중요한 역사는 만장일치로 결정했다는 말이 삼국유사에 전해져 내려옵니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김관영, 채이배 전 의원이 민주당 입당과 함께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에 합류했다.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에 합류한 김관영 전 의원은 국민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채이배 전 국회의원은 공정시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정치개혁을 위해 몸소 뛰어오신 김관영 전 의원님께서 우리 민주당의 혁신에도 큰 도움을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당이 바뀌어야 정치가 바뀌고, 국민의 삶도 변한다고 믿습니다. 기득권을 내려놓고 진정 국민의 뜻을 존중하는 정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와 모병제 도입 청년운동본부가 12월 10일, ‘청년이 바라는 모병제, 2024년부터 시작하겠습니다’란 주제로 정책협약을 맺었다.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는 “오늘 정책협약식은 당사자들이 직접 ‘우리가 바라는 모병제는 이런 것이다.’ 라고 말하는 자리라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진보당은 오늘 모병제 도입 청년운동본부의 요구안에 대해서 적극 수용하며, 청년이 바라는 모병제를, 2024년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는 “군 병력 축소,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힘은 6일 서울 송파구 KSOP돔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는 이자리에서 "이 지긋지긋한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만에 하나라도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를 못하면 계속 있을 두번의 선거도 뼈아픈 패배를 당할 것이다.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그렇게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이어 윤 후보는 "다음 세대에 번영의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가진 모든 것을 걸고 싸워 이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