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3일 울산 울주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회동한 후 “지금 막 김종인 박사께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했다”라고 밝혔다.윤석열 대선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기구 장으로서 당헌과 당규에서 정한 바에 따라 대통령 선거일까지 당무 전반을 조정하며 선거대책기구를 총괄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만남은 이준석 당대표가 대선 캠페인 전략과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며 외부와 연락을 끊고 전국을 돌아다닌 지 나흘 만에 이뤄졌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전주에서 경선 경쟁자였던 정세균 전 총리와 만났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전 총리는 “전북도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는 이재명 후보가 전라북도와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힘차게 격려와 성원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어, “하나의 원팀을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되면 아낌없이 말씀 드리겠다.”고 말했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 사이의 갈등이 길어지는 가운데 하태경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 대표의 선대위 쇄신 요구 묵살되면 이번 대선 희망 없다”고 윤석열 후보를 질타했다. 또한, “이번 대선의 승리 공식은 중도와 청년 확장이다. 그런데 선대위 시작도 전에 이 대표에 대한 패싱 논란이 불거졌다. 선대위 방향도 중도와 청년 확장이 아니라 축소 쪽으로 가고 있다. 우리당과 후보에 대한 실망의 목소리와 지지 철회가 빠르게 확산 되고 있다.”고 압박했다.이어 “국민과 당원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제2차 호남방문으로 전주.전북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동성당길에 있는 종로회관에서 정세균 전 총리를 만난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는 3일 오전 입장발표를 통해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의 10년전 이혼 사실에 대해 자녀들 얼굴과 이름까지 공개한 가세연을 비롯한 강용석 등에 대한 고발조치 할 것을 밝혔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지지했던 20대 청년 지지자 모임 ‘팀공정의 목소리’는 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 후보 지지를 철회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민주당 선대위 청년본부 합류 의사를 밝혔다. ‘팀 공정의 목소리’ 대표 안승진은 “한 때 윤 후보와 악수를 나눌 수 있음에 진심으로 기뻤고, 함께 찍은 사진을 나눌 수 있음에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의 국민의 힘과 윤석열 후보, 그리고 윤석열 선대위는 변화를 원하는 청년들의 목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자 직속 국가인재위원회는 1일, 2001년생 AI개발자를 포함하여 데이터 전문가, 뇌과학자,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연구자 등 여성・청년・과학인재 4인을 ‘1차 국가인재’로 발표했다.민주당은 하루 전, 군 출신 우주산업 전문가인 30대 조동연 교수를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한 데 이어 2030 국가인재 발굴을 통해 외연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인재위원회(위원장 원혜영, 총괄단장 백혜련)는 이날 당사 2층 프레스룸에서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후보가 제왕적 대통령제를 분권형 대통령제로 개혁하는 권력구조 개편부터 거대 양대정당으로 대표되는 국회 기득권 구조 개혁을 언급한 ‘5호 공약 – 권력구조 대개혁’을 발표했다. 김동연 후보는 분권형 대통령제로 개편하면서 국무총리에게 헌법에 보장된 실질적인 권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5년 단임제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4년 중임제로 개편하기 위해 새로운 정부 출범 1년 내 ‘헌법개정국민회의’를 구성해 개헌안 합의를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9일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교 조교수(39)를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30대 ‘워킹맘’인 조동연 교수는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하는 첫 외부 인사이며, 2030세대 여성을 대변함과 동시에 군사·안보·우주산업 전문가로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인사라고 더불어민주당은 평가했다.조동연 교수는 1982년생으로 부일외고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60기)를 졸업했고, 경희대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학 석사,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공공행정학 석사를 마치고, 현재 서경대학교 군사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는 “윤석열 후보의 ‘근로기준법 5인 미만 적용 반대’ 반노동행각을 규탄한다”는 논평을 냈다.국민의힘은 자영업자들의 항의에 따른 입장 변화로 ‘대선 전에라도 5인 미만 사업장의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을 논의할 수 있다’던 최근 입장을 바꿔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되돌아갔다. 윤석열 대선후보도 “결과적으로 근로자에게 불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어 비교 형량해서 판단을 해야 한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에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는 “윤석열 후보의 언행을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광주.전남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선후보의 29일 일정을 알리는 손피켓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민선대위 '내가 이재명이다. 국민이 이재명에게'」에 참석한 모든 지지자들과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국민선대위 '내가 이재명이다. 국민이 이재명에게'」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후보는 줌으로 참가한 지지자와 현장에 참석한 지지자를 대상으로 셀프카메라 촬영을 했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광주.전남 3박4일 일정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 9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국민선대위 '내가 이재명이다. 국민이 이재명에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국회의원의 정치가 아닌, 국민의 정치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경제 대통령,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이재명 후보는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타고 만난 국민들의 마음도 같았다고 전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국민들게 정치가 무엇을 해드렸는지 깊은 반성이 밀려오고 있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28일 오후 2시 여의도 북카페 하우스에서 후보 직속‘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참여한 청년들과 함께 공정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윤 후보는 선대위 구성에 있어 후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담아 후보 직속의 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한 취지에서 지난 목요일 ‘약자와의동행위원회’가 출범했고, 오늘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가 발족했다. 윤 후보는 “제가 대통령이 되면 미래세대인 청년과 함께 국정을 운영하겠다”며 “윤석열 정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필승을 다지는 전국민선거대책위원회가 처음으로 광주광역시에서 젊은이들을 주축으로 구성됐다. 이재명 후보는 광주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에 감사하며 “청년 선대위로 아주 멋지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이재명 후보는 180석의 국회의석을 가지고도 광주의 기대, 호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잘못한 것이 많다고 사과했다.특히, “철저하게 민생중심 정당으로 거듭나야 했는데 부족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부동산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8일 오후 광주 송정 5일장을 찾았다. 이 후보는 “1980년 5월에 광주가, 호남이 목숨 바쳐가면서 지키고자 했던 민주주의와 개혁의 정신을 앞으로도 지켜가고 대한민국에서 실천해내겠다” 고 말했다. 이어 “얼마전에 전두환씨가 사망해 어제 발인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같은 날에 전두환에게 총알을 맞아 허리를 다쳐 평생 반신불수로 산 분도 그날 하필이면 세상을 떠났다. 그것도 본인이 스스로 선택해서 떠났다. 여전히 이 학살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8일 광주양림교회(담임목사 백영기)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광주양림교회를 방문해 주일예배를 드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광주 자체가 역사의 현장이고, 이 자리가 역사의 현장이다”라고 말했다.광주양림교회는 3.1운동을 주동했으며,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에는 중고등학생들과 청년들이 희생당하기도 했다.이재명 후보는 “여전히 광주 5.18은 끝나지 않았다. 이순자씨가 재임 중 일에 대해서는 미안하다 했는데, 이는 재임 이전 일에 대해서는 미안하지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비서실장에 오영훈 의원, 정무실장에 윤건영 의원을 임명했다. 민주당은 특히 이낙연 대표 경선캠프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던 오영훈 의원과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의원을 임명한 것은 원팀선대위의 정신에 따라 통합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인선이라고 밝혔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 김재봉 선임기자 김정미 취재팀장] 최근 국민의 힘을 탈당한 45년 경력의 ‘보수 원로 정치인’인 박창달 前 국민의 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윤석열 후보에 대한 실망감과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보수 여당의 한계를 이유로 지난 19일 국민의 힘을 탈당한 박 前 의원은 대구·경북 미래발전위원장 겸 대구·경북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보수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대구 경북을 주 무대로 45년간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