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개포동역 인근상가에서 전현희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는 정운찬 전 총리[더뉴스=4.13총선] 정운찬 전 총리는 5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강남을) 지원유세 현장에서 선대위 고문을 수락한 한 후 또 한 번 전현희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하여 8일 오후 개포동역 인근상가 거리유세에 나섰다.정 전 총리는 지난 5일 유세에서 “전 후보는 사회적 약자와 을들의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아픔을 해결하려는 의지와 능력을 갖춘 인물로 양극화 해소와 동반성장에 최적임자”라며 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수서역 유세에서
▲ 비오는 날 교회 앞 계단에서 수행비서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있는 김부겸 후보[더뉴스=4.13총선] 대구 수성갑의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 따라하기 의혹을 받고 있다. 8일 오후 김부겸 후보가 배포한 자료에 의하면 수행비서 우산 씌워주기를 따라하는 김문수 후보의 모습과 김부겸 후보가 위치를 변경해 골목 안쪽까지 게시한 현수막을 따라와 게시한 김문수 후보의 현수막들이 증거 자료로 제시됐다.▲ 김부겸 후보와 비슷한 사진을 촬영해 올린 김문수 후보 지지자의 게시글
▲ 인천남동구 선관위 -사진 노부호 기자-[더뉴스=4.13총선 속보 =더뉴스 편집국]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8일 오후 6시 투표가 마감되고 선관위로 이송되던 투표함이 봉인이 사라진채 발견됐다.인천 남동구선관위에서 발견된 문제의 투표함은 선관위에서 투표소에 설치될 당시에는 봉인이 정상적인 상태였으나, 사전선거를 마친 오후 6시 남동구선관위에 회송된 후 확인결과 봉인이 붙어 있어야 할 자리에 봉인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 남동구갑에는 새누리당 문대성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국민의당 김명수 후보, 민중연합당 임동수 후보
▲ 새누리당 중앙당 제20대 총선 공약집[더뉴스=4.13총선] 춘천시 새누리당 김진태 vs 더불어민주당 허영, 이번에는 기초연금 40만원으로 싸움.기초연금 40만원의 진원지는 지난 7일 열린 춘천MBC TV토론에서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는 "새누리당 김진태 후보가 자기 당의 어르신 핵심공약인 소득하위 50% 기초연금 월 40만원 공약 사항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춘천시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은 4.13총선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이 파기했던 기초연금을 30만원으로 인상해 소득 하위 70
[더뉴스=413총선]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8일에서 9일까지 이틀 동안 실시되고 있다.사전투표는 선거당일 급한 용무나 개인사정 등으로 투표를 못하는 유권자가 부재자신고 없이 간단한 신분확인 절차 진행 후 투표를 할 수 있는 제도로 2013년 통합선거인명부 작성으로 가능해졌다.통합선거인명부는 .과거 투표구별로 작성하던 선거인명부를 전산화해 전국 유권자를 하나의 명부로 통합 관리하는 선거명부다.사전투표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제출과 지문확인으로 투표가 가능하며, 타지역 거주자도 가까운 투표소를 방문하여 투표를 진행할 수
▲ 사진제공 : 새누리당[더뉴스=4.13총선] 호남 유일의 새누리당 국회의원인 전남 순천의 이정현 후보는 지난 7.30재보궐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자전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 지난 3일 부산 사상구에 출동한 당 지도부 ▲ 지난 5일 대전 유성갑을 찾은 김무성 대표 ▲ 7일 안대희 후보 구출작전에 돌입한 당 지도부, 서청원 의원은 노래까지 불렀다. [더뉴스=4.13총선] 새누리당이 김무성 대표, 서청원 최고위원, 최경환 의원 등 친박과 비박이 힘을 합해 열세에 몰린 후보들을 집중 지원에 나섰다. 부산 사상구에 출마한 손수조 후보, 대전 유성갑에 출마한 진동규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출동했던 지도부는 7일 마포갑의 안대희 후보를 위해 김무성 당대표, 서청원 최고위원, 원유철 원내대표 등이 출동했다.
[더뉴스=4.13총선]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후보(수원정)는 8일 오전 11시 원천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 전 기자들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박 후보는 “사전투표는 역대 총선 중 최초로 도입되는 의미 있는 제도”라고 설명하며, “민주주의의 역사적 현장에 함께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 고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박 후보는 “이번 총선은 새누리당의 경제실패를 심판하는 선거”라고 강조하며, 이길 수 있는 야권 대표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셔야 새누리당 8년의 국민절망시대를 끝낼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
[더뉴스=4.13총선] 김영춘 더민주 부산진갑 후보는 8일, 사전투표 첫날 투표에 참여했다. 부인 심연옥 씨와 함께 연지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한 김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친 후 지역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선관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 후보는 “전국 단위 국회의원 선거에 사상 처음으로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제도는 국민 정치참여 기회의 확대”라며 “4월 13일까지 포함해 총 3일간 투표는 부산을 바꿀 3일간의 기회”라고 평가했다.또 “그 동안 정치에 무관심했던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더뉴스=4.13총선]더불어민주당 김한정후보(남양주을)는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에 가족들과 진접읍사무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김한정 후보는 “투표 당일인 13일에 투표할 수 없는 시민들께 사전투표에 대해 알리기 위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며 “투표는 약한 사람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투표하시면 정치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사전투표는 4월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사무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413총선]더불어민주당 유승희후보(성북갑)가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8일 오전 9시 30분 성북구청에서 진행된 사전투표를 마쳤다.유승희 후보는 사전 투표 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무능 불통의 새누리당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승리의 희망은 바로 저 유승희”라며 “새누리당을 심판하는데 너와 내가 있을 수 없다, 유권자들께서 나서서 투표로, 야권의 단일된 힘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유승희 후보는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무능, 불통정권을 반드시 제대로 견제하고, 더불어 잘 사는 성북을 만들겠다”며 “오늘, 내일
[더뉴스=4.13총선] 송갑석(더불어민주당/광주서구갑) 후보는 8일 오전 10시, 광주시 서구 농성1동 주민센터에서 배우자 박수미 씨, 어머니 정양엽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송갑석 후보는 “투표 당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여하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해 편리한 사전투표 제도가 마련되었지만 모르시는 경우가 많다” 며 “유권자께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시도록 사전투표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사전 투표에 나선 송 후보의 어머니 정양엽 씨는 “투표 당일 고흥에 가야할까 걱정이었는데 사전 투표 제도로 농성동에서 투표할 수
[더뉴스=4.13총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인천 계양을)는 8일 오전 계양2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실시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3천511개 사전투표소에서 전용 단말기로 발급받은 투표용지를 이용해 곧바로 투표할 수 있다.
[더뉴스=4.13총선] 전주시병에 출마한 정동영 후보는 8일 오전 9시 30분 전북도립여성중고등학교 강당에 마련된 송천1동사전투표소에서 부인 민혜경 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 정 후보는 투표 후 “전주시민으로 받은 무한한 사랑의 은혜를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 다시 일어서서 전주시민을 섬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후보는 또 “전주를 통 크게 관광도시로 바꿔내겠다. 구겨진 전북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전북을 한국 정치의 중심에 세우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더뉴스=4.13총선]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8일 오전 9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주민센터에서 가족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심 후보는 투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직장 다니시는 분들, 또 출장가시는 분들 오늘 내일 이틀 사전 투표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권자인 국민들이 투표를 할 때 정치가 바뀌고 민생 살리는 국회 만들 수 있습니다."라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으로 영입된 손혜원 후보(마포을) [더뉴스=4.13총선]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후보가 지난 2일 마포구선관위 주최 방송토론에서 국민의당 김철 후보의 발언에 대해 6일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선관위에 수사의뢰를 했다.7일 오후 국민의당 김철 후보는 해명 자료를 통해 "손혜원 후보는 명품귀족취미가 있는 자신의 삶부터 겸허하게 되돌아 보아야 한다."고 지난해 8월 5일 박지원 의원의 페이스북을 근거로 기사화된 일요신문 기사와 연합뉴스의 기사를 증거로 제시했다.박지원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페이스북 글을 근거로
▲ 더불어민주당 '더더더 송' 촬영 당시 모습 [더뉴스=4.13총선] 더불어민주당은 8일~9일 양일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지역구 및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들모두 8일 사전투표에 참여한다.또한 모든 당직자와 26만여명의 전 권리당원에게 8일 오전 10시경 일제히 사전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권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전투표율 20%를 목표로 적극적인 투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8일 오전 10시 인천 연수구 동춘3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이종걸 원내대표는 안양시 박
▲ 광주를 찾아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는 안철수 대표 ▲ 야권연대 거부를 표명한 안철수 대표에게 거세게 항의하던 시민들이 현수막을 펼치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더뉴스=4.13총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모두 광주와 호남에 전력을 집중한 4월 첫 주말, 광주를 찾은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 앞에 일부 시민단체 회원들이 "야권연대거부, 정계은퇴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거세게 항의했다.
▲ 사진제공 : 선거파티 [더뉴스=4.13총선] ‘시민의 눈 - 투명선거 시민참여단’(이하 투시단)은 2일 오후 서울시선관위 앞에서 퍼포먼스를 통해 4.13 총선을 앞두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터넷방송 플랫폼을 이용한 온오프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렸다.‘투시단’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 시스템과 선거문화의 신뢰 및 성숙을 위하여 시민 스스로 직접 나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와 각 정당의 협조를 받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 사진제공 : 선거파티 ▲ 사진제공 : 선거파티 2일 오후 3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뉴스=4.13총선] 지난 31일 강원민방 방송토론회 후 새누리당 김진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와의 보도전쟁이 발발했다.허 후보는 “막말의 달인 새누리당 김진태 후보 강원민방 토론에서 ‘국민 편가르기’, ‘국론 분열 조장’ 발언 쏟아 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방송토론에서 허 후보는 김 후보의 ‘진태의 난중일기’에서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를 ‘애국심이 넘치는 분’으로 평가하자 김 후보의 역사인식에 깊은 우려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국민, 국민 하시는데, 정말 그 국민에서 저 좀 빼 주시구요. 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