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매주타는 민생버스’(매타버스) 3박 4일 일정으로 호남을 방문 한다.광주·전남의 모든 지역구를 골고루 돌아본다는 목표를 세우고, 매일 1회 동행취재하는 기자단과 정기적인 백브리핑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호남방문은 예전과 달리 전남·광주와 전북·전주를 분리해 매타버스를 별도 운행할 계획이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 김재봉 선임기자 김정미 취재팀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새로운 더불어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며 국민 앞에 사죄의 큰절을 올렸다.이재명 후보는 “정당의 존재 이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입니다”라고 말하며, “정당은 무조건 국민 우선, 민생 우선입니다. 다른 것이 그 위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더 나은 삶을 만들라’는 국민의 명령에 우리가 신속하게 응답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대한민국 국민이 더불어민주당을 180여석의 거대정당으로 만들어 줬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그 힘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했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선거대책위원회 쇄신론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은 긴급의원총회를 열었다. 민주당은 국회의원 169명 전원이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선대위 쇄신 및 재구성 전권을 맡기기로 결의했다. 긴급의원총회를 마친 뒤 상임선대위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한다. 모든 선대위 구성과 구조 쇄신에 대한 권한을 이재명 후보에게 위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대대적인 내부 쇄신 분위기는 이 후보가 지난 15일 선대위 회의에서 "기민함이 부족하지 않냐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매타버스를 타고 2박 3일간 충청권 민심을 살폈다. 이 후보는 “저번주에 이어서 이번에 충청권을 저희가 메타버스를 하고 많은 분들의 의견도 듣고 조언도 들었다. 확인되는 건 역시 과거보다는 미래로 가고 싶어하는 국민들의 열망이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좀 더 잘했으면 좋겠다. 좀 더 빨라졌으면 좋겠다. 좀 더 우리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거 같다. 저부터 더 변화하고 더 낮게 국민들께 다가가고 겸허하게 국민 목소리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1일 오후 부인 김혜경씨와 충북 청주의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아 즉석에서 10여분간 연설했다. 이 후보는 “우리나라 가장 중요한 과제 뭔지 고민해봤는데 그 결과는 공정해야 한다. 우리가 역사를 되돌아보면 나라를 창업을 하면 첫번쨰 하는 일이 그 사회가 가지고 있는 논밭 그걸 농사짓는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눠주는 일을 했다. 이름은 다양하지만 논밭을 진짜 농사짓는 사람에게 기회를 주면 열심히 일할 것이고 희망이 있을 것이고 그 사회가 가진 자원이 효율성을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충청권 방문 3일째를 맞이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1일 오전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연평해전 참전 순국 장병묘역을 참배했다. 참배 후 이재명 후보는 선대위 쇄신의 핵심은 변화와 혁신에 있다고 말했다.이재명 후보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봤다”고 말하며,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생각했다. 민주당도 반성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과 선대위가 무겁고 민감하지 못 하다는 것을 지적한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 열망과 기대, 그리고 반응에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이 대선경선후보 모두를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하고, 각 후보 캠프에 있던 주요 인사들을 본부장에 임명하면서 매머드급 선대위를 발족시켰다. 하지만, 초거대 공룡선대위는 기민하게 움직이지 못하고 효율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최근 이재명 대선후보도 선대위가 재빠르게 반응하고 움직이지 못 한다고 지적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현역 국회의원들은 대부분 직책을 내려놓고 각자 지역으로 흩어져 민심 속으로 파고드는 선거운동을 적극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빠르면 일요일 또는 월요일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충청권 지역순회 이틀째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충남 보령시 한국중부발전(보령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와 인근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자 중 한명은 "환경오염 많은 화력발전소 대신에 풍력발전소 될 수 있나? 전기의 대부분은 서울과 경기도 수도권에서 사용한다. 전기는 수도권 사람들이 쓰고 왜 환경오염 피해는 충남 사람들이 짊어져야 하는가?"라고 토로했다. 다른 참석자는 "자회사 직원들, 비정규직 직원들 외면하지 말아달라.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 김재봉 선임기자 김정미 취재팀장 안미경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9일 대전에 이어 오늘 20일도 탑정호와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충청권 민심 탐방을 이어 나가고 있다. 논산 화지중앙시장에서 상인들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 후보는 “답답하시죠. 왜 이재명이 후보가 됐을까 생각해 본 결과 국민들께서 민주당에 대해 기대는 하는데 답답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압도적 의석을 가지고 시원하게 해야 하는데 되는 것도 없고 국민보다 자기 먼저 생각하는 것 같아 완전히 새롭게 시작해야 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 김재봉 선임기자 김정미 취재팀장 김광현 기자] 매타버스를 타고 충청권 방문 첫날 대전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저녁 일정으로 대전 ‘파랑새네거리’에서 ‘타임월드광장’까지 걸으며 시민들과 만났다. 타임월드광장에 도착한 이재명 대선후보는 “우리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죠. 새로운 나라는 정치인이 만들어요? 국민이 만들어요?”라고 물었고, 지지자들과 시민들은 “국민이요”라고 화답했다.이어서 이재명 대선후보는 “나라의 주인은 누구입니까?”라고 물었고, 지지자들과 시민들은 “국민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 김재봉 선임기자 김정미 취재팀장 김기혁 기자] 매타버스를 타고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부터 시작해 2박 3일간 충청권 방문을 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 기술혁명의 시대에 ETRI가 그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ETRI 김정훈 ICT 창의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이공계 졸업생 많다. 그들이 연구할 수 있는 환경, 그들이 연구과제 한두 개 가지고 꾸준히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기초기술과학 분야의 문제점 중 하나를 이재명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 김재봉 선임기자 김정미 취재팀장 김광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9일 2박 3일 동안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타고 충청권 민심탐방에 나섰다. 지난주 부산.울산.경남에 이어 대전.충남.충북을 방문하는 2차 민심탐방에 나선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도착해 연구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차승준 선임연구원은 “하고 싶은 연구에 대해서 연구비 걱정 안 하고 할 수 있었으면”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기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매타버스를 타고 부울경부터 시작된 현장에서 청년들과 지역민을 만나고 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15일 열린 중앙선대위대책회의에서 작심하고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판했다. 이재명 후보는 “홍남기부총리를 포함한 정책결정 집행자 여러분께서 따뜻한 방안 책상에서 정책 결정하는 거 현장에서 멀게 느껴진다 생각한다”고 말하며, “현장 찾으면서 목소리 들으면서 서민경제가 국가경제 총량은 좋아진다지만, 서민은 얼마나 어려운지 현장에서 체감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8일 오전 열린 제2차 중앙선대위회의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1대1 회동을 제안했다.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들의 삶을 놓고 진지하게 논의할 것을 제안드린다”면서 “각자 추진하는 정책과 내용은 다르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국민의 민생이며,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라는 부분에서 이견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 했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1대1 회동을 제안하는 의미를 설명하면서 “우리는 민주공화국의 한 구성원이고, 공화
[더뉴스=김소리 기자] 5일 국민의 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선출됐다.국민의 힘은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고 책임당원 모바일.ARS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통해 1위를 차지한 윤석열 후보가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책임당원 57.77%, 국민 여론조사에서 37.94%를 얻어 총 47.85%의 득표율로 승리했다. 홍준표 의원은 책임당원 34.80%, 여론조사 48.21%로 총 41.50%로 2위를 차지했다.윤 후보는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은 2일 오후 열린 ‘대선 선대위출범식’에서 “성장을 회복하고 경제를 부흥시키겠다. 강력한 추진력으로 경제성장의 엔진이 힘차게 돌게 하겠다”고 말하며, “우리사회의 극심한 갈등과 균열의 근본 원인은 저성장에 따른 기회총량 부족과 불평등”이라고 진단했다. 이재명 후보는 강력한 사회개혁을 예고했다. 출범식 인사말에서 “사회 곳곳에 도사린 ‘특혜 기득권 카르텔’을 해체해 공정성을 회복하겠다”고 강조하면서, “공정성 회복을 통한 성장토대 마련, 전환적 위기를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1월 2일 ‘대한민국 대전환’이란 기치를 앞세우고 대선 선대위출범식과 함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가 127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당대표)는 “민주당은 마스크 너머의 일상을 온전히 회복하고 새로운 대전환의 희망을 만들 수 있도록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인들과 함께 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송영길 대표는 “국회의원 전원이 각자 1개 지역과 2개 직능을 담당하게 하고, 중앙선대위와 시․도당 선대위 간의 유기적 통합성을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대위출범식에서 이낙연 전 경선후보(이하 전 대표)는 “이 자리에 오신 지도자 여러분이 민주당이고,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전국의 당원동지 한 분 한 분이 민주당이고, 저 이낙연 또한 민주당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함께하고있습니다”라고 말했다.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당에는 민주당만의 내부문화가 있습니다. 경쟁할 때 경쟁해도, 하나 될 때는 하나 됐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우리는 내년 대선을 이기고, 제4기 민주정부를 세워야 합니다”라고 강조하며, “민주당답게 승리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대위출범식에서 이재명 대선후보는 “부동산위기를 대한민국 대전환의 기회로 삼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높은 집값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국민을 보면서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부동산 문제로 국민들께 너무 많은 고통과 좌절을 드렸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말씀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부동산 투기를 막지 못해 허탈감과 좌절을 안겨드렸다. 공직개혁 부진으로 정책신뢰를 얻지 못했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집값은 결혼, 출산, 직장을 포기하게 했다”고 언급하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대위출범식에서 이낙연 전 후보는 "민주당은 서로 경쟁할 때는 치열하게 경쟁했고, 함께 할 때는 한마음으로 함께했다. 이재명과 함게 민주당답게 승리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