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정미 기자] 경기도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대표 축제를 발굴하고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남한산성박물관, 성밖 주차장, 소규모 공원 같은 기본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30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세계유산 남한산성 명소화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2022년까지 196억3천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추진계획안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도는 ▲세계유산 콘텐츠 활용 및 활성화 ▲남한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 재조명 ▲체류형 관광거점화 ▲
[더뉴스=광주] 광주시는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2층에서 금연 실천 의지가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연 상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금연 상담실은 청소년의 첫 흡연 경험 연령 감소와 흡연율 증가로 청소년에게 야기되는 학습능력감소, 성장발육 저해 등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며, 대상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주말을 제외한 시간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상담은 LCSI(종합성격검사)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청소년 금연 상담사의 종합성격검사로 청소년 개개인의 성격 유형 파악 후 맞춤형 금연 프로그램이 제
[더뉴스=경기도] 행자부는 일 오전 ‘수원, 성남, 화성, 용인, 고양, 과천’ 등 경기도 내 6개 지자체에 대해 불교부단체에 대한 우선배분 특례조항을 폐지하고, 시.군 조정교부금 배분기준 가운데 재정력지수 반영비중을 20%에서 30%로 높이고, 징수실적 비중을 30%에서 20%로 낮춘다는 내용의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오후 3시 국회 정론관을 찾아 행자부의 입법예고안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기자회견을 연 6개 불교부단체 시장들은 “개탄을 금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발표하며, 국회에서 합의점을 찾을 때까지 정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