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10시 32분 기준 창원 성산구 60.41% 개표 완료, 경남 통영.고성 40.13% 개표 완료된 가운데 자유한국당 후보가 모두 앞서고 있다.흔히 총선이나 시장선거에서도 지방의 경우 2000표에서 5000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므로 이미 더불어민주당이 2곳(창원 성산구는 단일화로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단일후보) 모두 패배가 기정사실이다.(오후 10시 32분 기준)두 곳 모두 경남이란 특수성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이나 정의당에게는 힘든 지역구라는 것도 있지만, 지난 6.13지방선거와는 이미 많은 격세지감을 느
[더뉴스=김기혁 기자] 민중당 손석형 후보는 29일 오전9시 창원시여성회관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지지자들에게도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손 후보는 “집권여당이 노동개악을 추진하는 와중에, 제대로 반대하고 함께 투쟁할 수 있는 후보는 진보대표 손석형 뿐”이라며 “손석형에 주는 한 표는 창원 노동자의 민심을 보여 줄 유일한 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전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노동자의 목소리를 내달라”고 호소했다. 오후에는 노점상과 영세상인을 대표하는 소속 상인들과 상남시장을 순회하며 시장민심을 경청하고, 지지를 호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2016년 2월 24일 노회찬-손석형 진보후보 단일화 이뤄냈던 날이었다. 오는 4.3보궐선거를 앞두고 경남 창원 성산 보궐선거에 민중당은 손석형 후부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출마했다.지난 2016년 4.13총선에서 창원 성산은 ‘노회찬-손석형’ 두명의 진보후보가 단일화를 이뤄냈다. 25일 오전 ‘경남진보원탁회의’는 진보단일화를 통해 자유한국당 후보를 이겨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민중당 손석형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조합원 총투표방식으로 단일화했음을 상기시키며, “정치는 약속입니다. 노회찬과 손석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