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총경 박준경]는 군인과 민간인이 포함된 인터넷 카페 동호회 회원들이 해외에서 실제 총기부품을 위장 수입하여, 모의 총기부품과 결합시켜 실제 총기와 동일한 기능을 갖춘 소총과 권총을 제조·판매한 일당 7명을 검거하고, 그 중 A〇〇(40대,남)을 구속 송치했다. 경찰에서는 피의자들이 사제 총기를 제작·판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유관기관인 군사경찰, 관세청(세관)과 긴밀한 공조수사를 진행하여 주거지와 사무실 등 동시 다발적 압수수색
[더뉴스=김광현 기자] 부산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공원 계단 아래로 차를 몰고 간 사건이 발생했다.1월 11일 오후 4시 45분경 부산진구 가야동 소재 ‘감고개’ 공원에서 소나타 운전자 A모씨(30대, 남)가 운전하던 차량이 공원 내 내리막 계단으로 돌진해 걸쳐진 상태로 발견됐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인명피해는 없지만, 공원계단 일부 및 차량일부가 파손된 상태로 발견됐다.한편, 운전자 A모씨는 음주상태가 의심되어 음주측정을 요청했지만 측정 거부를 했으며, 출동한 경찰은 도로교통법
[더뉴스=The News인터넷뉴스팀=가야.양산일보 제휴] 부산시 '기자실'에 난리가 났다. 물론 표면적으로야 조용(?)하다.하지만 장시간 언쟁에 가까운 토론에다가 목을 졸라 기절직전까지 가게 하는 등 폭력사태까지 야기하며 "난리 법구통"이라는 전언이다.사건의 발단은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의 취임을 계기로 특권을 배제하고 개방형 기자회견 제도를 정착시키자는 뉴미디어들의 요구에 따라 획기적인 논의가 진행되는 와중에 이달초부터 점심식사 제공을 중단한 시민소통관(구 대변인, 3급 부이사관)실의 조치에 대해 불만이 내재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