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정미 기자] 지난 10월 22일 국회에서 발대식을 가진 ‘전범기·방사능 2020 도쿄 올림픽 저지 네트워크’는 11월 14일~15일 양일간 부산을 찾아 G-Star가 열리는 벡스코와 부산광역시의회에서 거리홍보와 서명전을 가졌다.일본 아베정권이 2020 도쿄 올림픽 기간 동안 경기장내 욱일기 응원방침과 방사능으로 오염된 후쿠시마산 식자재를 이용한 음식을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공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안민석 의원과 78여개 시민단체는 이를 저지할 글로벌 시민단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부산경실련은 오는 12일(목) 오후 6시 30분 서면에 위치한 골든뷰뷔페에서 ‘부산경실련 창립 27주년 기념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원허, 이만수, 한성국, 조용언)은 지난 1991년 경제정의라는 기치 아래 선한 뜻과 양심을 지닌 시민들이 모여 창립한 이래,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부산시민사회를 대표할 수 있는 건강한 시민단체로 성장했다.부산경실련은 부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평가, 부산시 예산감시 등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경제정의 실
이성권, 박주미 후보 사실상 12개 의제 전면수용오거돈 후보, 자치-분권 추진기구 설립에 관심 적어서병수 후보, 주민자치회 혁신에 대한 이해 약해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가 장기간 준비한 시민의제를 부산시장 후보들이 공약으로 채택하는 시민협약을 체결해 주목을 받고 있다.풀뿌리 민주주의 기반인 지방선거가 본격화 되면서 벌써부터 후보들간 네거티브 공세가 오가는 등 과열양상을 띠면서 이번 선거도 정책이 실종된 선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참여를 통해 만든 지방선거 정책의제에 대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경남도가 남북교류단체 간담회를 열어 협력사업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경상남도는 남북교류에 대한 경험 가진 풍부한 인적 자원 있다"며 "경상남도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격려했다.경상남도는 10일 도정회의실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남북교류협력 유관 기관 및 단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남북교류 협력사업의 본격적인 재가동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는 경남통일농업협력회, 우리겨레하나되기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적폐청산 민주사회건설 경남운동본부 선거제도개혁 특별위원회'와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민중당, 노동당, 녹색당 경남도당이 27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공개 운영과 주민공청화 개최" 등을 촉구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가 20일 저녁 부산대 상남국제회관에서 개최한 '부산지역 분권-자치-혁신-NGO 네트워크 송년의 밤(제3회 2018 지방선거 시민의제 포럼)에서 황한식 상임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정치개혁부산행동이 정치개혁과 민의가 반영되는 선거구 개편을 요구하며 한국당 시당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정치개혁을 위해 구성된 부산지역 20개 시민사회단체간 연대체인 정치개혁부산행동은 12월 한달 동안을 집중행동 기간으로 정하고 11일부터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앞에서 민의가 제대로 반영된 정치개혁 및 기초의회 선거구획정을 요구하며 1인시위에 들어갔다.부산행동은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구성되어 활동 중에 있으나 논의의 진척이 별로 없는 가운데, 활동시한이 12월 31일로 얼마 남지 않아 정치개혁이 무산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도시재생 정책이 주민-시민주도형으로 전환하고, 지역과의 연계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상임대표 : 황한식 부산대 명예교수)는 5일 저녁 부산분권회관에서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제1회 2018 지방선거 시민의제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전망하며, 각 분야별 시민의제를 도출 및 정립하기 위해 개최되는 첫 번째 포럼으로 새정부의 주요공약 중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해서 부산형 도시재생 모델과 시민의제를 정립하기 위해 열렸다.‘새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사)여성정책연대가 24일 오후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 "2017년 우수의정활동의원 대상 시상식 및 독거노인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미영(더불어민주당, 3선) 금정구 의원이 대상을 수상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20일 오전 시청 현관앞에서 '기장 해수담수 병 입수 논란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서병수 시장이 갈등을 조장하고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기장해수담수 수돗물 병 입수 홍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탈핵부산시민연대 소속 각 시민환경단체 회원들이 16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현관앞에서 전날 발생한 경북 포항 지진에 따른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잇따른 지진의 경고! 대재앙이 덮친 뒤에야 후회할 것인가! 신고리 4호기 건설을 중단하고, 신규 핵발전소 건설 및 노후 핵발전소 가동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더뉴스=양삼운 기자]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국민결의대회가 오는 8일 부산에서 열린다.부산시는 이날 오후 2시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지방분권 개헌촉구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 행사는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지방분권협의회와 지방분권개헌부산시민회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것으로, 전국지방분권협의회 대표단과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백종헌 시의회의장을 비롯, 구청장, 시의원, 구·군의원 등이 다수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정부와 국회에 지방분권 헌법
[더뉴스=양삼운 기자] 부산 사하구청의 레미콘 공장 허가 강행에 대해 주민들이 구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 반발이 확산되는 가운데, 민주당 부산시당이 사하구청의 레미콘 공장 허가 강행을 강력 성토했다.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최인호 국회의원)은 25일 성명을 통해 "사하구청이 주민과 학생들의 안전은 내팽개치는 등 지역적폐가 도를 넘고 있다"며 "주민 3천여명의 반대에도 레미콘공장 허가를 강행하는 사하구청은 구민들은 안중에도 없느냐"고 규탄했다.장림1동 초등학교 인근에 레미콘 공장이 4곳이나 있는데도 사하구청이 또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