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양삼운 선임기자] 경남개발공사의 경영 난맥상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어 '홍준표 도정 측근 인사'의 폐해가 불거지고 있다는 분석이다.22일 경남지역 시민단체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4년 4개월간의 '홍준표 도정의 독선'이 빚은 불가피한 파행으로 이제는 새로운 도정 출범을 앞드고 과감하게 적폐를 청산해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다.경상남도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으로 처음 당선된 김경수(사진) 차기 도지사가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면 경남개발공사를 비롯한 산하 공공기관을 철저히 개혁해야 한다는
[더뉴스=양삼운 기자] 전국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동남권원자력의학원분회와 정의당 부산시당이 6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위 임상시험 결과를 홍보하고, 수십억원의 혈세를 낭비하는 원장은 임상시험을 중단하라"며 "원장 입맛에 맞춘 엉터리 인사규정으로 자행한 내부고발 의사에 대한 부당해고를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이에 대해 병원 측은 "임상시험은 정상적으로 수행되고 있고, 해고는 정당하다는 유권해석을 받았다"며, "해당 의사는 간호사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했다"는 간호사들의 확인서를 배부하는 등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