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문채영 인턴기자 / 이가람 취재팀장] 정부는 조만간 8%대까지 치솟은 가계부채 증가율을 4%대로 낮추는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죠.원금과 이자를 합친 대출 규모가 연 소득의 40% 이내인지, 엄밀히 개인별로 살펴보겠다는 것이 핵심입니다.한국은행의 조사 결과, 국내 금융기관은 2분기부터 심사조건을 강화하는 등의 방식으로 가계 대출을 강화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다만, 깐깐한 심사에도, 생활자금 수요와 소비심리 회복에 대출을 받으려는 가계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한국은행은 내다봤습니다.이와 같은 상황에도 손쉽게 대출이 이루어져 논란을
[더뉴스=이가람 취재팀장 / 문채영 인턴기자] 곧바로 펙트체크 이어갑니다. 낭만의 도시, 물의 도시 춘천이 제2 경춘국도로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노선이 확정된 제2경춘국도 ‘모로가든 가면된다’ 국토부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즉 춘천시 서면 안보리 구간을 입체교차로로 설계 변경이 필요하다라는 얘긴데요. 무엇이 문제인지 춘천시 이상민 시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이렇게 밝혔습니다.이상민 / 춘천시의회 의원국도 우회도로를 만들어 달라고 제가 계속 주장을 했었어요. 그래야 교통 분산이 되고 시내로 들어오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