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필홍 홍천군수, 제설 장비 현장점검

겨울철 기습 강설과 폭설로 인한 군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 기해달라

  • Editor. 김광현 기자
  • 입력 2020.12.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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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김광현 기자] 허필홍 홍천군수는 지난 12월 3일 태학리 제설창고를 방문, 제설 장비를 점검했다.

강원도 허필홍 홍천군수 제설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홍천군>
강원도 허필홍 홍천군수 제설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홍천군>

허필홍 군수는 제설장비를 장착한 덤프트럭과 창고에 보관된 제설장비 등의 작동 여부 등을 일일이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제설작업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최근 도로융설시스템 공사를 완료한 군도14호선 남면 고주암고개와 군도4호선 북방면 본궁고개를 방문, 도로융설시스템의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허필홍 군수는 “겨울철 기습 강설과 폭설로 인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 내년 3월 15일까지 안전한 도로망 구축을 위한 24시간 제설 종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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