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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반도 종전선언, 그리고 평화체제 출발은 우리의 소원이재강 경기도평화부지사 눈 맞으며 3보 1배
경기도는 개성공단 재가동, 강원도는 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회의 통일대교 천막 집무실에서 열어야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이재강 경기도평화부지사가 통일대교 앞에서 ‘개성공단 재개선언 촉구 집무실 이전 42일 차’를 맞이했다.

지난 15일, 눈이 내리는 날 한반도평화를 염원하며 하루빨리 개성공단이 다시 열리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3보 1배를 실시했다.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통일대교 앞 경기도 평화부지사 천막 집무실을 찾아 격려하며 응원하고 있지만, 매서운 겨울바람이 비켜가지는 않았다.

지난 12월 15일, 한반도 평화정착과 개성공단 재가동 염원을 담아 3보 1배 하고 있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사진 이재강 평화부지사>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기회로 불어왔던 남북화해분위기가 큰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냉랭해졌다. 개성공단은 여전히 열리지 못하고 있고, 금강산관광도 굳게 닫혀 있다.

한반도평화의 큰 진전을 이뤘던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북한에 의해 폭파되고 말았다. 미국의 북한 제재와 유엔제재, 그리고 사소한 것까지 유엔사가 간섭하며 남북화해를 막고 있는 상황이 2020년 12월 마지막 달을 두고 있는 한반도의 현실이다.

문재인정부 1년을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서 코로나19 남북공동대응부터 개성공단 재가동, 금강산관광 재개 등을 위해 정부와 집권 여당은 발 벗고 나서야 할 때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대표는 매주 월요일 아침 열리는 최고위회의를 통일대교에 마련된 경기도 평화부지사 천막 집무실에서 열어도 좋을 것이다. 청와대와 집권 여당이 남북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그 어떤 난관도 뚫고 이룩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줘야 할 때다.

21일 현재 통일대교 천막 집무실 42일차를 맞이하고 있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사진 이재강 평화부지사>

추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매일 아침 새벽에 경기도청 집무실이 아닌, 통일대교 천막 집무실로 달려가는 이재강 평화부지사를 혼자 달려가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한반도 종전선언, 그리고 평화체제 정착은 경기도만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북한과 접경을 같이하고 있는 경기도와 강원도를 넘어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체제 출범은 대한민국 전체의 소원이며 희망이기 때문이다.

또한, 경기도는 개성공단 재가동을, 강원도는 금강산관광 재개를 염원하면서 공동전선을 펼치는 것도 바람직하다. 경기도에서 강원도로, 강원도에서 경기도로 DMZ 평화의 길을 이어 남북한 8000만 동포가 한반도평화를 강력히 염원하고 있음을 온 세계에 알려야 한다.

김재봉 선임기자  kimjaib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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