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남북관계와 강원도! - 대륙으로 가는 길 토론회

고착된 남북관계를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 Editor. 김정미 기자
  • 입력 2013.05.21 15:40
  • 수정 2013.05.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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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s  김정미 기자] 5월 23일 오후 1시, 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한 한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는 "(사)대륙으로 가는 길"과 "춘천비전21연구소"공동 주최로 [위기의 남북관계와 강원도]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사)대륙으로 가는 길'의 「상임고문인 정동영 전 의원(전 통일부 장관)과 이사인 이종걸 의원」이 참석하며, 「성경륭 한림대학교 교수(전 청와대 정책실장), 석영기 선문대학교 교수, 김양수 강원도의원, 정태수 초빙교수(민주당 지역위원장), 변지량 춘천비전21연구소장」 등이 토론을 한다.

특히 토론회가 끝나면 통일한국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사)대륙으로 가는 길 강원지부」 창립을 위한 발기인대회를 가지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향후 자세한 일정은 발기인 대회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더욱이 5월 23일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4주기와 맞물려 현재 고착화된 남북관계, 그리고 중단된 금강산 관광으로 인해 1천억 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는 고성군을 고려하여 특별히 강원도에서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고 주최측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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