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박용진, 민주당 정권재창출의 필요성을 강조

남북 유엔 동시가입, 향토예비군 제도 폐지, 사치세 부유세 도입, 정책의 차별화를 강조

  • Editor. 김정미 취재팀장
  • 입력 2021.09.25 16:35
  • 수정 2021.09.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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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연설회에서 연설하고 있는 박용진 <사진 김재봉 선임기자>
광주.전남 합동연설회에서 연설하고 있는 박용진 <사진 김재봉 선임기자>

[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청년 DJ박용진'을 언급한 박용진 후보는 "71년 40대 기수론의 주역 김대중의 후보의 대선 캠페인은 ‘나 40대요, 나를 뽑아주시오’가 아니었습니다. 남북 유엔 동시가입, 향토예비군 제도 폐지, 사치세 부유세 도입을 통한 사회양극화의 해소를 내걸었다"고 소개하며, 정책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박용진 후보는 "정권교체 한 번씩 하면 뭐 어떠냐고, 민주정부 10년의 업적이 쉽게 뒤집어지기야 하겠냐고 생각했다. 그러나 MB정권 1년 만에 모든 것이 뒤집혔다. 이어 들어선 박근혜 정권때문에 우리 국민들은 큰 상처를 입었다"고 강조하며 민주당 정권재창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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