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추미애 대선경선후보는 "검찰고발사주와 대장동 사건은 부패한 기득권 카르텔이란 공통점이 있다"라고 말하며, "부패한 언론과 검찰은 방치하고, 야권에 동조해 대장동개발공사만 공격하는 민주당 사람들이 있다"면서 당내 내부총질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또한 추 후보는 “대한민국의 전진을 가로막는 부패한 기득권 카르텔의 청산, 강력한 검찰개혁과 지대개혁으로 사회개혁의 포문을 열고, 양극화와 불평등, 불공정을 확실히 청산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추미애 후보는 "민주당을 더욱 민주당 답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하면서 개혁의 깃발을 들고갈 추미애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