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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재명 40.3% vs 윤석열 37.4%...오차범위 내 이재명 1위“후보 배우자 자질 후보선택에 영향” 68.3%

[더뉴스=대선합동취재단] 윤석열 이재명 두 후보의 '가족 문제' 뉴스와 사과가 나온 뒤 실시된 이번 조사(17일 오후~18일)에서 이 후보 지지율은 약보합, 윤 후보는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며 오차 범위 안에서 두 후보 순위가 바뀌었다(윤 후보 4.6%p 하락, 이 후보 0.3%p 감소).

이재명 후보 40.3%-윤석열 후보 37.4%로 지난 11월 5일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 본 <TBS-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에서 이 후보가 처음으로 윤 후보에 앞섰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9%p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사진 좌)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사진 우) <사진 The NEWS DB>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7~18일 실시한 정기주례조사에서 <차기 대선후보 지지>를 물은 결과, 이재명 40.3%-윤석열 후보 37.4%, 안철수 4.6%-심상정 4.2%-김동연 후보 1.3%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다른 후보는 3.7%, 부동층은 8.4%(지지 후보 없음 6.6%+ 잘 모름 1.8%)였다.

지난 12월 3일 윤 후보와 이준석 대표의 울산 봉합 회동 이후 윤 후보 지지율을 보면, 41.2%(12/6 공표 조사)→42.0%(12/13 공표)→37.4%(12/20 공표)로 2주 동안 3.8%p 하락했다. 같은 기간 이 후보는 37.9%(12/6 공표 조사)→40.6%(12/13 공표)→40.3%(12/20 공표)로 2.4%p 상승했다.

2주 전인 12/6 공표 조사 대비 연령별-지역별-계층별 지지율 변화를 보면(*연령별, 지역별, 직업별 표본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오차범위가 커질 수 있는 점 고려해야 함), ▲30대에서 이 후보(41.2%→38.8%, 2주전 대비 2.4%p↓)가 윤 후보(35.2%→33.8%, 2주 전 대비 1.4%p↓)를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으며, ▲20대에서는 윤 후보(25.1%→37.7%, 2주전 대비 12.6%p↑)가 큰 폭으로 올라 이 후보(25.6%→26.9%, 2주 전 대비 1.3%p↑)에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60세 이상에서 윤 후보는 49.3%(2주 전 대비 12.9%p↓)로 이 후보(35.9%, 2주 전 대비 10.3%p↑)를 앞섰지만, 두 후보 간 격차는 2주 전 36.6%p에서 13.4%p로 크게 감소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32.3%), 국민의힘(30.1%), 국민의당(8.2%), 열린민주당(6.2%), 정의당(4.1%) 순이었다. 무당층은 16.1%(지지하는 정당 없음 14.7% + 잘 모름 1.4%)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12월 17~18일 이틀간 실시했다.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7.5%다. 2021년 1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셀가중).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www.ksoi.org)를 참조하면 된다.

대선합동취재단  thenews74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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