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김광현 기자] 춘천쎄오 이상민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오전 11시 퇴계동에 위치한 시장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상민 춘천시장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당직자와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강원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와 전 KBS 앵커출신 황상무 예비후보도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이상민 춘천시장 예비후보는 “시장 출마는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퇴계동에서 8년 동안 춘천시를 위해 열심히 한 결과 시장 출마라는 도전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제 시작이지만, 멋진 경선을 통해 국민의 힘이 꼭 춘천시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참석한 내빈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춘천쎄오 CEO 이상민’이란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운 이상민 춘천시장 예비후보는 춘천의 중장기적 발전 로드맵을 선보이며 준비된 후보, 젊고 추진력 있는 춘천시장 후보의 면모를 보였다.
강원도지사에 출마한 김진태 전 의원은 “이상민춘천시장 예비후보에게 젊은 CEO(쎄오)답게 열심히 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응원의 축사를 했다.
또, 황상무 전 KBS 앵커출신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도“ 나도 춘천 출신이다. 이렇게 훌륭한 젊은 인재들이 춘천에 많이 나와서 기쁘다. 또 이런 젊은 인재들과 함께 춘천을 이끌 수 있어 고맙다”라고 축사를 했다.
축사를 마친 김진태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와 황상무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 파이팅!, 이상민 화이팅!”이라고 외치자 주변 지지자들도 큰소리로 “국민의 힘 파이팅!, 이상민 화이팅!”이라 외치며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