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플로깅 챌린지’ 지원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환경 캠페인 '2050 어린이날을 지켜라, 플로깅 챌린지' 진행
전국 10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50명에게 친환경 문구세트 등 어린이날 선물 지원

  • Editor. 김소리 기자
  • 입력 2022.04.29 09:55
  • 수정 2022.04.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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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김소리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2050 어린이날을 지켜라, 플로깅 챌린지 지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및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2050명의 신청을 받아 지역 종량제 봉투 등을 가지고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플로깅’활동을 5월 31일까지 이어간다.

27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2050 어린이날을 지켜라, 플로깅 챌린지 지원' 행사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27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2050 어린이날을 지켜라, 플로깅 챌린지 지원' 행사에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실시하며 참여자 중 사진으로 활동을 인증한 500명을 선정하여 친환경 비누 만들기 키트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10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2050명에게 친환경 문구세트 및 간식도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플로깅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환경 보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많아지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 및 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50년은 국제사회가 설정한 탄소중립의 해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세계인들의 다짐이 담겨있는 상징적인 해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실천으로 “2050년 어린이날을 지켜라” 라는 의미로 KB국민카드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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