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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쪽파 재배지 뿌리응애 관리 기술 개발 착수충남도 농기원, “맞춤형 기술 개발로 농가 소득 향상 도움”

[더뉴스=김소리 기자]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과는 안정적인 쪽파 재배를 위해 맞춤형 뿌리응애 관리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쪽파 예건 모습 <사진 충청남도>

도내 쪽파 재배면적은 1506ha로 전국 34.4%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 1위를 점유하는 작물이다.

연중 재배가 가능해 소득은 10a당 412만 8000원으로 밭작물 중 고소득 작물에 속하지만, 최근 뿌리응애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돼 대책마련에 나섰다.

실제 농기원 해충팀이 태안, 예산, 아산, 홍성 지역을 대상으로 18개 포장에서 뿌리응애 발생을 조사한 결과, 모든 조사 포장에서 확인됐고, 포기당 적게는 7마리에서 많게는 5000마리가 발견됐다.

쪽파 종구 생산 모습 <사진 충청남도>

경작지 피해 포기율은 6.5-28.3%로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뿌리응애는 지하부에서 뿌리에 피해를 입혀 잎이 갈변하면서 시드는 증상이 대표적인데, 수량과 상품성을 떨어뜨려 농가소득 감소의 원인으로 꼽힌다.

주로 마늘, 양파 등 백합과에 피해주며, 쪽파에 피해를 입히는 해충으로는 뿌리응애 뿐만 아니라 파총채벌레, 파좀나방, 파밤나방, 작은뿌리파리, 고자리파리 등이 있다.

최용석 농업해충 팀장은 “쪽파에 큰 피해를 주는 뿌리응애는 인편 속에 서식하는 생태적인 특성으로 화학약제의 지속적인 사용에도 불구하고 방제가 쉽지 않다”며 “재배관리 등 경종적 방법 등 맞춤형 뿌리응애 관리기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리 기자  sori012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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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충청남도#농업기술원#친환경농업#쪽파재배#뿌리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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