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경기도 문화예술인 1만명 성기선 경기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창의교육 위한 경기도의 혁신교육 지속돼야”
“전인교육 추구하고 문화예술 온전히 이해하는 성기선 후보가 경기도교육감 적임자”

  • Editor. 김정미 취재팀장
  • 입력 2022.05.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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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김정미 취재팀장] 경기도 문화예술인 1만 명이 30일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희영 사회적 협동조합 놀터 이사장과 마성혁 아름다운 우리문화 대표 등 문화예술인 10여 명은 이날 오후 성기선 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지지 선언을 한 뒤 지지선언문과 참여자 명부를 성기선 후보 측에 전달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지지자들은 “지지 선언에 동참한 10,000명의 경기도 문화예술인은 창의교육을 위한 경기도의 혁신교육은 지속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하면서 “전인교육을 추구하고 문화예술을 온전히 이해하는 교육자 성기선 후보가 경기도교육감 적임자”라며 성 후보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 이후 선거 캠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학생과 노인 등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교육을 위한 제도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제안하며 이날 방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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