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제5사무국 한국 유치를 위해 ‘한궁협회’ 같이 한다

‘유엔제5사무국 유치 국민연합’과 ‘사단법인 세계한궁협회’ 업무협약 맺어
유엔제5사무국 유치는 북한을 상생과 평화로 이끌어...핵전쟁 두려움 사라질 것

  • Editor. 김광현 기자
  • 입력 2022.07.18 23:08
  • 수정 2022.07.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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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김광현 기자] ‘(사)세계한궁협회’ 와 ‘유엔제5사무국’ 대한민국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 (MOU ) 체결식이 18일 오후 2시 충남 청양에 위치한 ‘한궁연구원’에서 열렸다.

(사)세계한궁협회 허광 회장과 유엔제5사무국 유치 국민연합 서쌍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사)대한한궁협회 정희종 사무총장, 이준형 사무처장, 한국경영자문원 서광용 대표, 유엔제5사무국 유치 국민연합 윤선애 중앙위원 등이 참석했다.

(사)세계한궁협회 허광 회장(사진 우)과 유엔제5사무국 유치 국민연합 서쌍원 대표(사진 좌)가 협약서에 서명 후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세계한궁협회 허광 회장(사진 우)과 유엔제5사무국 유치 국민연합 서쌍원 대표(사진 좌)가 협약서에 서명 후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늘 협약식을 진행하면서 양측은 “유엔 아시아본부의 한국 유치는 여야를 넘어서는 이슈가 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유엔제5사무국 한국 유치를 통해 수많은 국제적 일자리가 쏟아질 것이며, 젊은이들은 한국에 사는 것만으로도 국제적 위상과 상상력으로 어깨가 올라가는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뜻을 모았다.

또한, 유엔제5사무국 유치는 “북한을 자연스럽게 상생과 평화의 시대로 이끌고, 더는 핵전쟁의 두려움에 떨지 않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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