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박찬대 “아직 우리에게 희망은 있다”

“유능한 민생정당, 이기는 정당되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하나가 돼야 한다”

  • Editor. 김재봉 선임기자
  • 입력 2022.08.27 14:03
  • 수정 2022.08.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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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27일 수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합동연설회에서 박찬대 최고위원 후보자는 “아직 우리에게 희망은 있다.”라고 말했다.

27일 수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합동연설회에서 박찬대 최고위원 후보가 연설하고 있다 <사진 김재봉 선임기자>
27일 수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합동연설회에서 박찬대 최고위원 후보가 연설하고 있다 <사진 김재봉 선임기자>

박 후보는 “저번 대선 기준으로 권리당원 70만명, 이번 전당대회 기준으로 권리당원 120만명, 대선 패배 이후에 입당해서 권리당원 되지 못했지만 2030 젋은 당원들이 20, 30만명 대기 하고 있다.”며 “모두 150만 권리당원이 민주당이 대민 위기를 극복하고 유능한 민생 정당으로 혁신 하는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닷물은 3.5%염도로 물을 지키는거다. 소금이 그 맛을 내려면 어디에 쓰여야 하나.”라며 “이제 우리 민주당이 간곡하게 호소한다. 유능한 민생정당, 이기는 정당되기 위해서는 우리는 반드시 하나가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다시 한번 우리가 밭갈이를 하고 다시 한번 국민 신뢰를 얻어야 한다. 맷돌 돌려 소금 만들어내고 국민 신뢰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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