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마지막도 민생입니다"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사회에서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사회로 바꿔가겠다

  • Editor. 김재봉 선임기자
  • 입력 2022.08.28 18:36
  • 수정 2023.12.0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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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더불어민주당기를 인수 받아 흔들고 있다. <사진 김재봉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더불어민주당기를 인수 받아 흔들고 있다. <사진 김재봉 선임기자>

[더뉴스=김재봉 선임기자] 28일 더불어민주당은 제5차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이재명 당대표를 선출했다.

이재명 민주당대표는 수락연설에서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마지막도 민생입니다. 평화도, 질서도, 경제도, 환경도 민생입니다. 약육강식 각자도생이 아니라 연대하며 공존하는 사회로 나아가겠습니다.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사회에서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사회로 바꿔가겠습니다. 국민의 삶이 반보라도 전진할 수 있다면 제가 먼저 정부여당에 협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고위원에는 정청래, 고민정,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 등 5명의 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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