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6.25 전쟁 참전 전사자 추모행사가 21일 화천군에서 열려

  • Editor. 김광현 기자
  • 입력 2023.03.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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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6.25 전쟁 참전 전사자 추모행사 <사진 화천군>
콜롬비아 6.25 전쟁 참전 전사자 추모행사 <사진 화천군>

[더뉴스=김광현 기자] 콜롬비아 6.25 전쟁 참전 전사자 추모행사가 21일 화천군 상서면 산양리 지구 전적비에서 프란시스코 곤잘레스 주한 콜롬비아 대리 대사, 최명수 화천부군수, 김경중 15사단장을 비롯해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관계자, 군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남미에서 유일한 참전국가인 콜롬비아는 당시 5,100여명의 군인을 대한민국에 파병한 바 있다. 이들은 1952년 금성지구 전투 등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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