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당 대표가 뽑는 비례대표제 없애라!

  • Editor. 김재봉 기자
  • 입력 2015.08.05 17:47
  • 수정 2015.08.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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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50805_174111464.jpg▲ 채널 A 쾌도난마 출연 중인 조경태 의원
KakaoTalk_20150805_174112188.jpg▲ 채널 A 쾌도난마 출연 중인 조경태 의원

[국회=김재봉]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부산 사하구 을) 의원이 채널A와 인터뷰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의해 만들어진 비례대표제가 각 분야별 전문가를 영입한다는 원 취지에서 벗어나 당 대표가 임명하는 제도로 변질됐다고 주장하며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인터뷰에서 비례대표제를 없애고 문재인 당 대표도 지역구에 출마해 재선에 도전하라고 조언(?)하며, 자신은 낙선했던 15대, 16대에 이어 내년 4월이면 6선에 도전한다고 언급했다.

조경태 의원은 15대 통합민주당 소속 부산 사하구 갑 출마 낙선, 16대 새천년민주당 부산 사하구 을 출마 낙선, 17대 열린우리당 부산 사하구 을 출마 당선, 18대 통합민주당 부산 사하구 을 출마 당선, 19대 민주통합당 부산 사하구 을 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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