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점 만점에 10점" 에딘버러 프린지 초청 받은 한국팀 연일 대성황

  • Editor. 김재봉 기자
  • 입력 2015.08.27 13:53
  • 수정 2017.04.05 0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국 에딘버러=김재봉]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한국공연팀의 '코리안시즌' 공연이 관람객과 현지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공연이란 칭송과 함께 연일 대성황을 이어가고 있다. 

에든버러 프린지 '코리안시즌(Korean Season)'의 주최/주관사인 에이투비즈(예술감독 권은정)는 '코리안시즌'을 찾는 관람객들이 연일 환호성을 올리며 한국공연팀의 수준높은 공연에 감탄하고 있고, 현지 언론과 공연예술계의 반응도 뜨겁다고 밝혔다. 

제주 큰 굿을 새롭게 해석해 한국적 샤머니즘의 진수를 보여준 (사)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의 '이어도(LEODO: The Paradise)'는 영국 BBC 인기 프로그램인 'The One Show'의 코리안 하일라이트에 방영되었고, 다크챗(Darkchat)으로부터 별점 5개와 함께 "10점 만점에 10점! 축제의 본질을 압축한 듯한 공연이다. 전단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지금 바로 티켓을 사야 한다!"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에딘버러 프린지05.jpg▲ 사진제공 : 에이투비즈
에딘버러 프린지04.jpg▲ 사진제공 : 에이투비즈
에딘버러 프린지06.jpg▲ 사진제공 : 에이투비즈
저작권자 © THE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4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