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둠이 앉은 춘천역, 옛 캠프페이지에서 바라본 춘천역 광경▲ 7시 기차를 타기 위해 분주히 올라가는 관광객들▲ 어둠이 내려 앉은 춘천역 [더뉴스=춘천. 강원] 2015년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낭만의 도시 춘천을 찾았던 관광객들이 늦은 밤 ITX를 타고 청량리 또는 용산으로 가기 위해 분주히 춘천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고 있다.용산-청량리-평내호평-가평-강촌-남춘천-춘천을 운행하는 시속 180km의 ITX는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행을 한다. 2층 기차를 타고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춘천으로 낭만여행을 떠나보자.최근 핫 이슈로 떠올랐던 사라질뻔 한 망대도 구경하고, MBC춘천 옆 소양강을 끼고 걸을 수 있는 산책로도 있다. 소양강댐 입구부터 댐까지 산길을 걸어가는 단풍도 볼만하다. 김재봉 기자 kimjaibong@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THE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검색 기사제휴사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 어둠이 앉은 춘천역, 옛 캠프페이지에서 바라본 춘천역 광경▲ 7시 기차를 타기 위해 분주히 올라가는 관광객들▲ 어둠이 내려 앉은 춘천역 [더뉴스=춘천. 강원] 2015년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낭만의 도시 춘천을 찾았던 관광객들이 늦은 밤 ITX를 타고 청량리 또는 용산으로 가기 위해 분주히 춘천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고 있다.용산-청량리-평내호평-가평-강촌-남춘천-춘천을 운행하는 시속 180km의 ITX는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행을 한다. 2층 기차를 타고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춘천으로 낭만여행을 떠나보자.최근 핫 이슈로 떠올랐던 사라질뻔 한 망대도 구경하고, MBC춘천 옆 소양강을 끼고 걸을 수 있는 산책로도 있다. 소양강댐 입구부터 댐까지 산길을 걸어가는 단풍도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