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동원 의원」 「예비후보자」 등록

  • Editor. 김진혁 기자
  • 입력 2016.01.2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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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말하고' '소신있고' 일 잘하는 일꾼, 강동원 

만인의총참배2.JPG▲ 강동원의원 만인의총참배후 방명록 작성하고있다
- 농민·서민·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지역발전과 정치혁신에 더욱 매진하겠다

○ 4년간 의정활동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 3개 시·군을 「돌아오는 고장」, 「살기좋은 고장」 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 농민·서민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지역발전과 정치혁신에 더욱 매진하겠다.

○ 부정과 불의에는 타협하지 않고 정의를 세우고, 정치혁신에 앞장서겠다.

○ 지역발전, 정권교체 여망이 담긴 ‘도약과 희망’ 강조하며 ‘만인의총’ 참배후 첫 활동

더불어민주당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이 현역 국회의원 신분임에도 28일 오전 9시, 전북 남원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총선 예비후보로 정식으로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지역발전과 정권교체 여망이 담긴 ‘도약과 희망’을 강조하며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강의원은 등록 직후에 전북 남원시 향교동에 소재하는 사적 272호 ‘만인의총(萬人義塚)’을 참배하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

만인의총참배7.JPG▲ 강동원의원과 지지자들과 만인의총참배후 기념 촬영
만인의총은 조선시대 정유재란 당시 왜적에 맞서 ‘남원성’을 지키다가 장렬하게 순국한 민·관·군 1만여 의사들을 모신 곳으로 지역주민과 전북도민에게 상징적인 곳이다.

강의원의 끈질긴 노력으로 금년부터 ‘국가관리’로 전환된 만인의총은 호국과 충절의 상징이자, 30년 이상된 오랜 지역 숙원사항을 해결해 낸 곳으로 이곳에서 지역일꾼 후보로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것은 물론 정치혁신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에 헌신·기여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의미가 담겨 있다.

강의원은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신발끈을 동여매고 발로 뛰며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 지역주민들로부터 「소신있고 일 잘하는 지역일꾼」 「믿고 맡깉 수 있는 후보」라는 평가를 확실하게 다지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지난 4년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의정평가를 받았고, 지역발전의 토대가 되는 국비확보와 지역일꾼 가운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오랜 지역현안들과 주민숙원 사업들을 해결해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다시 지역일꾼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의정활동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3개 시·군의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강의원은 오전 10시, 남원시 도통동 로컬푸드 매장에서 열리는 「남원원예조합 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조합원들과 접촉하며 관내의 원예농협 실태와 애로를 파악했다.

강의원은 이 자리에서 “항상 농민과 서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지역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 늘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언제나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정치, 현장정치를 이어 나가겠다.

산적해 있는 지역현안과 주민숙원을 해결하고, 관광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사회간접자본, 교육, 복지, 문화여건을 개선·확충해 「돌아오는 고장」, 「머무는 고장」으로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살기좋은 고향」 「활기찬 고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부정과 불의에는 결코 타협하지 않고, 소신있고, 깨끗하고, 용기있는 정치로 정의를 바로 세워나겠다. 정치혁신의 주역이 돼 국민들이 요구하는 정치개혁과 변화의 회오리를 몰고 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정당으로 도약해 반드시 10년만에 정권을 되찾아 올 수 있도록 기반을 넓히는데 기여해 나겠다. ‘전북의 아들’로써 전북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전북에 대한 홀대와 차별이 없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의원은 “음해와 인신공격, 흑색선전과 같은 청산시켜야 할 구시대적 낡은 선거행태를 반드시 근절하고, 당당하게 정책과 비전으로 제시하는 등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운동으로 승부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의 성과를 평가받는 기회로 이번 총선에 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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