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1천여명 ‘성황’

총선승리해서 ‘지역발전’과 ‘정권교체’를 위해 앞장서겠다.

  • Editor. 김진혁 기자
  • 입력 2016.02.19 22:38
  • 수정 2016.02.1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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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 순창과 편입예정인 임실에서도 자발적 지지당원 등 참석해 열기 뜨거워

- 3개 지역의 전북 도의원들 참석, 강동원 후보를 중심으로 총선승리 결의 다져

- 발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행사장 안팎 가득메워, 필승결의하며 ‘강동원’ 연호

- 연이은 도의원, 시·군의원의 선거캠프 합류로 「통합의 정치」 분위기 넓혀 나가

- 당내경선과 총선 앞두고 상대 여타후보들의 기선제압과 지지세 등 여론 굳혀

- SNS상에서 자발적 모임인 ‘강동원 의원’ 팬클럽 회원들도 상당수 참석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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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4.13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동원(남원·순창) 의원이 2월 19일(금) 오후 2시 남원시청 삼거리에 위치하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당원과 지지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강의원은 지역사무소로 사용중인 전북 남원시 충청로 134번지(남원시청 삼거리) 소재 같은 건물에 마련한 ‘강동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발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당원과 지지자 등이 대거 자발적으로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속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당내경선과 총선승리 결의를 다지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근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강동원 의원의 지지선언을 공개적으로 밝힌 전북도의회 이상현(남원), 한완수(임실), 최영일(순창) 등 3인의 도의원이 함께 참석해 더불어민주당 당내경선에서 강동원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총선승리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현역인 강동원 의원이 탄탄한 지역기반을 바탕으로 기선제압을 하며 지역여론을 확실히 굳혀가고 있다는 여론이다.

이밖에도 남원시의회 강성원, 양해석, 김승곤, 왕정안 시의원 등 4인과 순창군의회에서 정봉주, 손종석, 김종섭 등 3인, 임실군의회에는 문영두, 진남금, 장종민, 이성재, 김왕중 군의원 등 5인의 시군 의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구태서 더불어민주당 남원,순창 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 남원시 김상곤 춘향문화선양회장, 지역관내에 기독계 서남교회 이의복 목사님과 불교계 실상사 응묵 스님 등 종교계 주요인사, 김태곤 남원향교전교, 오원탁 운봉향교 전교,

곽철곤 남원재향군인회장, 김동준 순창재향군인회장, 서만갑 남원시조협회장, 김종옥 전북테니스협횢아, 정정화 남원 여성단체협의회장, 재경향우회장단 등 3개 시·군의 도의원, 시·군의원을 비롯한 주요인사들과 자발적인 당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총선승리, 정권교체를 위해 「통합과 도약의 정치」를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강사모’ 등 강동원 의원의 지지·응원하는 여러개의 SNS 팬클럽 회원들도 상당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강의원은 이날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변함없이 성원과 격려을 보내 주시는 당원과 지지자들 앞에서 당내경선은 물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역발전의 선봉에서고 정권교체의 초석을 다지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강동원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마련한 지역발전 토대를 기반으로 해서 3개 시군 지역의 「힘찬 도약」을 약속했다. 무엇보다 「지역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남원·순창·임실군을 획기적으로 발전을 앞당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의원은 “검증된 능력, 강한 추진력, 다양한 경험과 지식, 의정활동 노하우, 두터운 중앙정치와 중앙부처 인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의 모태가 되는 신규 대규모 국책사업 발굴과 이를 제대로 추진할 수 있는 국비확보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듬직한 뚝심”을 내세우며 「일 잘하는 지역일꾼」 「부지런한 지역일꾼」이라는 소리를 확실히 다지고, 「도약과 희망」을 내세우며 ‘지역발전의 힘, ’중단없는 도약‘ 강동원이 책임지겠습니다. 라는 케치프레이즈 답게 지역발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강의원은 20대 국회에 다시 입성하게 되면, 농민과 서민, 근로자, 자영업자, 소상공인,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이들을 위한 입법활동과 정책개발에도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정과 불의에는 결코 타협하지 않고 위기에 처한 정의를 세우는 등 올곧은 정치를 통해 유권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햇다.

강동원 의원은 덕과초, 용성중, 전주상고, 경기대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민추협 김대중 공동의장 비서, 노무현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농수산물유통공사 감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19대 총선당시 제1야당 원내대표를 역임한 이강래 후보를 큰 표차로 꺾고 승리해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19대 국회에서는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돋보였다. 또한 2번에 걸쳐 원내부대표로 발탁되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수석부원원장을 맡고 있다.

강동원 의원은 “서민경제를 파탄시키고 출범 이후 내내 오만하고 무능한 박근혜 정권 심판을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하고 정권교체의 초선을 다져야 한다.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정권교체의 기반을 만들어낼 수 있다. 전라북도가 최선봉에서 총선승리 열풍을 만들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지역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제민주화와 지역균형발전, 서민경제, 민생입법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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