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의원, 유권자들이 직접 후보자추천 해주겠다. 응원물결!!

공직선거법상 500명 한도의 “무소속 후보자추천장” 추천 쇄도

  • Editor. 엄대종 기자
  • 입력 2016.03.22 11:24
  • 수정 2016.03.22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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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실공천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강동원 후보, 시민들이 나서서 응원

- 무소속의 후보등록에 필요한 500명한도 무소속후보자추천 문의 쇄도

- 당지도부의 영향이 아닌 「유권자의 힘」으로 직접 후보추천 받아 출마

- 진짜 민주적통후보 강동원 의원, 밀실공천에 의한 가짜후보 압도한다

 

[더뉴스=국회] 지역여론을 무시한 당지도부의 밀실공천으로 억울하게 정치적 희생을 당하자 직접 유권자들의 힘으로 당당히 당선되겠다며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강동원 의원은 22일에도 지역구 곳곳을 순방하며 당의 잘못된 공천을 설명하고, 중단없는 지역발전과 정권교체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유일한 민주적통후보자」임을 강조하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강동원 의원은 “임·순·남 지역발전이 도약하느냐, 아니면 퇴보하느냐를 가름하는 선택의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정체성도 불분명한 ‘새누리당 2중대, ’사이비 야당‘ 이라는 비판을 듣는 정당이나 밀실공천으로 지역기반도, 이름도, 얼굴도 제대로 모르는 신출내기 정치신인에게 지역발전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고 수십년간 해결되지 못한 굵직한 지역현안들을 짧은 기간에 해결해 낸 「확실한 추진력」 「검증된 능력」을 갖춘 자신만이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유일한 적임자다“라고 유권자들을 접촉하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한편 강동원 선거사무소에는 강의원의 무소속 후보의 후보자등록신청 서류에 필요한 후보자추천을 해 주겠다는 유권자들의 자발적인 문의와 적극적인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무소속 후보의 경우 관할선거관리위원회가 교부·검인한 후보자추천장에 법정 추천인수가 최소 300명 이상 최대 500명까지 선거권자인 일반 유권자들로부터 추천장을 받도록 되어 있다.

지난 19일부터 후보추천장을 받기 시작해 후보등록 하루전날인 23일까지 마감하는 후보자추천장을 받고 있는 무소속 강동원 선거사무소에는 전화통이 불이 날 정도다. 일반유권자들의 자발적인 추천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자신의 지역구인 남원·임실·순창 3개 시군의 일반 유권자들이 너도나도 추천장을 써주겠다며 응원하는 분위기가 이어져 ‘강동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무소속 출마선언 직후부터 SNS의 자발적인 강동원 의원 지지모임인 ‘강사모’ 회원들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직접 선거사무소 방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무소속추천도 유권자들로부터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어 선거캠프는 들떠 있다.

밀실공천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야권의 주공격수 강동원 의원을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이 활발하다. 유권자들이 직접 나서서 응원해 주고 있어 타 캠프와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다.

강동원 의원은 “이번 총선은 진짜 민주적통후보 강동원이냐, 사이비 야당후보,가짜밀실후보냐의 싸움이다. 당지도부의 밀실공천에 희생되었지만 유권자의 힘으로 반드시 압도적으로 당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당지도부의 영향이 아닌 유권자들의 자발적인 지지와 응원의 힘으로 직접 후보자추천을 받아 출마한다면 ‘강동원 돌풍’은 자연스럽게 불어날 수 밖에 없다. 진짜 민주적통후보 강동원은 자발적인 유권자들의 폭풍같은 응원과 지지로 사이비 야당 후보, 밀실공천에 의한 낙하산 후보를 반드시 압도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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