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양향자 후보 광주 삼성전자 방문

"30년전 삼성전자 입사시절 떠오른다!"

  • Editor. 김재봉 기자
  • 입력 2016.03.28 1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방문보도자료파일첨부2.JPG▲ 광주 삼성전자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후보
[더뉴스=4.13총선] 양향자 후보는 28일 오전 11시30분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을 방문해 이진곤 전무, 정광명 상무 등 임직원 10여명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후보는 △배터리, 인버터 등 전기차 동력분야 △IOT(사물인터넷) 등 스마트카 분야 △ECU(전자제어시스템) 반도체 분야 등 삼성의 미래자동차 핵심 전장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광주는 3조원 규모의 투자와 2만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가질 수 있고, 삼성은 미래차 기술을 선도하는 윈-윈의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 후보는 “이미 삼성은 허브냉장고 등 IOT 가전의 중심도시로 광주를 선택했다”면서 “지역 협력업체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길을 함께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방문보도자료파일첨부3.JPG▲ 친청에 온것 같다고 말한 양향자 후보가 삼성전자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식사를 같이하고 있다.
 
양 후보는 임원 면담 후 삼성전자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했다. 양 후보는 “30년전 삼성전자 입사시절이 떠오른다”면서 “정말 친정에 온 마음”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THE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4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