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양천갑 황희 후보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교육 양천'

학교환경 개선 및 아이와 엄마의 안전한 밤길 만들기 제시

  • Editor. 김재봉 기자
  • 입력 2016.03.31 09:26
  • 수정 2016.03.31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희 후보.jpg▲ 양천갑 황희 후보
 

[더뉴스=4.13총선] 더불어민주당 양천갑 황희 후보는 제20대 총선공약 2호로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교육 양천’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주요내용을 보면, 첫째로 “학교환경 개선”이다. 노후 교실의 석면닥트 제거, LED조명·냉난방 지원 확대, 화장실 개선 등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은 지키고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둘째, “지역 거점별 교육허브센터 설치”를 제안했다. 자기주도학습, 학부모지원, 멘토링, 도서관 기능 등을 결합한 교육센터 설치를 통해 학생들의 목표 및 진로 방향 설정으로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셋째, “아이와 여성이 안전한 안심 밤길 구축”을 제시했다. 안전 사각지대에 CCTV를 설치하고, 어두운 밤길을 위한 LED조명 설치, 방범망 확충 등을 통해 범죄로부터 우리 아이와 여성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마을 공동 아이돌보미 센터(마더센터) 거점별 설치, 초등학생 돌봄 기능 확대를 위한 야간 돌봄 교실 운영, 우수한 강사진 유치를 통한 방과후 학교 지원, 1동 1작은도서관 설립, 양천도서관 증축과 목동청소년수련관 확충 및 리모델링 등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THE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4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