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413총선]더불어민주당 유승희후보(성북갑)가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8일 오전 9시 30분 성북구청에서 진행된 사전투표를 마쳤다.
유승희 후보는 사전 투표 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무능 불통의 새누리당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승리의 희망은 바로 저 유승희”라며 “새누리당을 심판하는데 너와 내가 있을 수 없다, 유권자들께서 나서서 투표로, 야권의 단일된 힘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유승희 후보는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무능, 불통정권을 반드시 제대로 견제하고, 더불어 잘 사는 성북을 만들겠다”며 “오늘, 내일 이틀간 정해진 장소에서 누구나 신분증만 가지고 가시면 사전투표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