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전현희 후보 지원나선 정운찬 전 총리

"야당 험지인 강남을에서 전현희 후보가 당선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 Editor. 김재봉 기자
  • 입력 2016.04.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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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8전현희-정운찬.jpeg▲ 8일 오후 개포동역 인근상가에서 전현희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는 정운찬 전 총리

[더뉴스=4.13총선] 정운찬 전 총리는 5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강남을) 지원유세 현장에서 선대위 고문을 수락한 한 후 또 한 번 전현희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하여 8일 오후 개포동역 인근상가 거리유세에 나섰다.

정 전 총리는 지난 5일 유세에서 “전 후보는 사회적 약자와 을들의 고통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아픔을 해결하려는 의지와 능력을 갖춘 인물로 양극화 해소와 동반성장에 최적임자”라며 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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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서역 유세에서는 지지자 뿐 아니라 지역 주민, 일반 시민 5백여명이 운집해 뜨거운 호응을 보여주었고, 정 전 총리도 이에 화답해 전 후보의 바람을 지역구 전체에 확산시키기 위해 흔쾌히 추가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총리는 평소 전 후보의 능력과 소신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야당의 험지인 강남(을) 지역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전 후보를 열렬히 지지하고 당선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추가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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