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더민주 송영길후보 국민의당의 조직적 사건 조작과 허위사실 유포 고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대변인, 검찰 고소 및 손해배상 청구

  • Editor. 노부호 기자
  • 입력 2016.04.12 13:15
  • 수정 2016.04.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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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413총선]더불어 민주당 송영길 후보(인천 계양을)는 11일 스킨십관련 국민의당 논평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선거결과에부당하게 영향을 미치려 한다고 말하며 검찰과 경찰, 선관위에 고소·고발한다고말했다.

 

송후보 선대위원장은 서면논평을 통해 “사건조작과 모욕, 허위사실의 무차별 유포를 통한 명백한 불법선거에 대해 국민의당 안철수대표와 김희경 대변인, 국민의당 소속 인천 구의원 및 당원과 지지자 등 사건관계자들은 민형사상의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기본적인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고 허위사실을 브리핑하며 송영길 후보를 모욕하기까지 한 국민의당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소되었으며, 신원 불상자에 의해 의도적으로 편집된 사진을 선거구 내 유권자들에게 조직적이고 무차별적으로 유포한관계자 역시 경찰과 선관위에 피소되었다고 말했다. 

 

 송영길 후보는 선거기간 내내 비방과 흑색선전에 시달려 왔으나이에 똑같이 대응하지 않겠다고  선거 현수막에 ‘싸우지않겠습니다’고 선언하면서까지 깨끗한 정책선거를 하자고 호소해왔으나 더 이상 사태를 방치하지 않고 정면돌파할 것이라고 말하며  사건에 직접적으로 개입하거나 SNS로 공유하여 동조한 이들까지 발본색원하여 법적 책임을 다하게 할 것이며, 앞으로도 불법선거를 뿌리 뽑고 정책선거, 깨끗한선거로 만들어 갈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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