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환경의날 맞아 '환경성질환 조사 보고서' 발표

  • Editor. 김재봉 기자
  • 입력 2016.06.02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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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환경] 환경보건시민센터는 매년 6월 5일 UN이 정한 세계환경의날을 맞이해 '정부인정 환경성질환의 피해자현황 조사보고서 발표회를 2일 종로구 새문안로 피어선빌딩 환경보건시민센터 사무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보고서 발표회에는 최예용 소장이 '환경성질환 피해자 조사보고서'를 발표하고, 송요선 유아 사망 유족이 가습기살균제 피해 사례보고를 하고, 석면 피해 사례보고를 황동욱 중피종암 사망 유족이 발표한다.

세계환경의날은 1972년 스웨덴의 스톡홀롬에서 열린 세계환경회의에서 정해진 이후 매년 세계 모든 나라에서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국제적인 환경의날로 기념되어오고 있다. 올해 45주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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