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그는 만약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4년의 임기를 모두 마치지 않고 3년만 하고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지난 4.11 총선에서 겅원도지역 전체를 석권한 새누리당은 유력 대선 출마자가 꼭 찾는 필수 코스가 되어가고 있다. 박근혜 비대위장을 비롯하여 정몽준 의원도 지난 5월에 강원도당을 찾았었다.
한편 이재오 의원은 도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기전 이미 원주와 홍천, 횡성등을 방문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강원도 출신이 그가 무엇을 제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재봉 기자
jbk@th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