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스무 번째 촛불 불 밝혀'

"대한민국 어디에도 사드는 안 된다!"

  • Editor. 김재봉 기자
  • 입력 2016.08.01 21:18
  • 수정 2017.04.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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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에 참석한 한 어린아이가 자신의 초에 불을 밝혔다. <사진 김재봉 기자>
촛불집회에 참석한 한 어린아이가 자신의 초에 불을 밝혔다. <사진 김재봉 기자>

[더뉴스=성주군.경상북도] 8월 1일 저녁, 무더위가 여전한 성주군청 주차장에 스무 번째 촛불이 불을 밝혔다. 

성주군민들은 사드는 성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어디에도 안 된다고 정부.여당의 사드 도입을 반대했다. 

TV조선과 조선일보, 연합뉴스를 절독하고 시청하지 말자는 서명전과 운동이 계속 전개되고 있었다. <사진 김재봉 기자>
TV조선과 조선일보, 연합뉴스를 절독하고 시청하지 말자는 서명전과 운동이 계속 전개되고 있었다. <사진 김재봉 기자>

한편 촛불집회 한 켠에서는 왜곡보도를 이유로 TV조선, 조선일보, 연합뉴스 절독 및 시청하지 않기 운동과 서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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