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만큼 살았지만, 우리 손주들은?"

고령의 할머니들 자식들과 손주들 생각에 촛불집회 나왔다!

  • Editor. 김재봉 기자
  • 입력 2016.08.01 21:24
  • 수정 2017.04.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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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촛불집회에 참석한 성주군에 거주하시는 할머니들 <사진 김재봉 기자>
제20회 촛불집회에 참석한 성주군에 거주하시는 할머니들 <사진 김재봉 기자>
성주군청 주차장에 마련된 촛불집회에 참석한 군민들, 약 2000명 이상의 군민들이 참석했다. <사진 김재봉 기자>
성주군청 주차장에 마련된 촛불집회에 참석한 군민들, 약 2000명 이상의 군민들이 참석했다. <사진 김재봉 기자>

[더뉴스=성주군.경상북도] 제20회 사드배치반대를 위한 성주군민 촛불집회에 어린 갓난아기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들까지 전 연령대가 모두 나왔다.

촛불집회를 찾은 할머니들은 "나는 살만큼 살았지만, 우리 자식들과 손주들은?"이라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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