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장례식장 7시 촛불집회 예고된 가운데 경찰과 시민들 대치 중

  • Editor. 김재봉 기자
  • 입력 2016.09.25 17:42
  • 수정 2016.09.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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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재봉 기자>
<사진 김재봉 기자>

[더뉴스=사회] 백남기 농민이 경찰의 최루액물대포에 쓰러진지 317일, 그의 70회 생일을 맞이하는 날인 9월 25일 끝내 사망했다.

시민단체는 오후 7시  촛불집회를 예고했다. 또한 백남기 농민의 부검을 주장하는 경찰들의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들은 속속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집결하고 있고, 장례식장 주차장 입구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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