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극우단체 집회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라!

  • Editor. 김재봉 기자
  • 입력 2017.03.11 19:16
  • 수정 2017.03.11 2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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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 앞에 도로를 점거하고 탄핵무효 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극우단체들  <사진 김재봉 기자>
극우단체 집회를 향해 설치된 경찰 차벽  <사진 김재봉 기자>
경찰들에 의해 광화문광장 방향으로 방어막이 쳐진 가운데 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극우단체  <사진 김재봉 기자>
경찰의 1차 차벽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는 탄핵무효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  <사진 김재봉 기자>
극우단체를 향한 1차 차벽에서 약 150미터 떨어진 경찰의 2차 차벽  <사진 김재봉 기자>
대한문 앞에 도로를 점거하고 탄핵무효 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극우단체들 <사진 김재봉 기자>
대한문 앞에 도로를 점거하고 탄핵무효 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극우단체들 <사진 김재봉 기자>

[더뉴스=사회]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며, 탄핵무효를 외치는 극우단체가 시청과 대한문을 중심으로 태극기와 미국 성조기를 흔들며 11일 오전부터 집회를 가졌다.

경찰은 차벽을 동원해 극우단체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을 켠 시민들을 보호했다. 예전에 촛불시민들을 향해 세웠던 차벽을 이날은 극우단체를 향해 세웠으며, 경찰은 150미터 거리를 두고 이중 차벽을 세워 극우단체가 촛불시민들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경찰들은 광화문광장에서 시청역으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박근혜 탄핵' 찬성 관련된 팻말을 잘 보이지 않도록 숨기고 지나갈 것을 요청했다.

극우단체 집회를 향해 설치된 경찰 차벽 <사진 김재봉 기자>
극우단체 집회를 향해 설치된 경찰 차벽 <사진 김재봉 기자>
경찰들에 의해 광화문광장 방향으로 방어막이 쳐진 가운데 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극우단체 <사진 김재봉 기자>
경찰들에 의해 광화문광장 방향으로 방어막이 쳐진 가운데 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극우단체 <사진 김재봉 기자>
경찰의 1차 차벽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는 탄핵무효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 <사진 김재봉 기자>
경찰의 1차 차벽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는 탄핵무효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 <사진 김재봉 기자>
극우단체를 향한 1차 차벽에서 약 150미터 떨어진 경찰의 2차 차벽 <사진 김재봉 기자>
극우단체를 향한 1차 차벽에서 약 150미터 떨어진 경찰의 2차 차벽 <사진 김재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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