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s 김정미 기자] 6일 오후 8시부터 춘천에 있는 강원대학교 운동장에서는 비가 내리는 데도 불구하고 강원도민의 날을 맞이하여 KBS열린음악회가 약 1,500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물기가 있는 의자임에도 불구하고 비옷을 입은 관중들은 KBS관현악단의 오프닝(Opening) 음악에 환호를 보냈다. 특히 첫 무대부터 노브레인이 등장해 "난 네게 반했어"를 열창하자 뜨거운 열기로 내리던 비를 멈추게 만들었다. 음악회가 시작하면서 하늘이 조금씩 개이기 시작하면서 날씨 때문에 관중이 오지않을까봐 걱정했던 우려를 한방에 날려 보냈다.
물기가 있는 의자임에도 불구하고 비옷을 입은 관중들은 KBS관현악단의 오프닝(Opening) 음악에 환호를 보냈다. 특히 첫 무대부터 노브레인이 등장해 "난 네게 반했어"를 열창하자 뜨거운 열기로 내리던 비를 멈추게 만들었다. 음악회가 시작하면서 하늘이 조금씩 개이기 시작하면서 날씨 때문에 관중이 오지않을까봐 걱정했던 우려를 한방에 날려 보냈다.
▲ [The News 김정미 기자] 6일 오후 8시부터 강원대학교 운동장에서 약 1500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KBS열린 음악회가 열렸다.
▲ [The News 김정미 기자] 노브레인이 열창하고 있다.
▲ [The News 김정미 기자] 6일 오후 8시 춘천시 강원대학교 운동장에서 KBS열린음악회가 빗속에서 열리고 있다. 강원도민의 날을 맞이하여 3년만에 열리는 음악회는 빗속이지만 많은 인파가 몰려 공연에 참가한 가수들에게 큰 힘을 주었다.
▲ [The News 김정미 기자] 노브레인이 나타나자 온 관중이 환호하면서 그들의 노래에 열광했다. 내리던 비도 그쳐가면서 뜨거운 열기는 점점더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