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민의당 서울.인천 최종 35,502명 투표참여

장충체육관 투표자 개표 진행 중

국민의당 '국민완전경선' 긍정적인 반응으로 나타나

  • Editor. 김재봉 기자
  • 입력 2017.04.02 18:20
  • 수정 2017.04.0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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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가 완료된 투표함을 개표하고 있는 국민의당 선거관리위원들 <사진 김재봉 기자>
투표가 완료된 투표함을 개표하고 있는 국민의당 선거관리위원들 <사진 김재봉 기자>

[더뉴스=대선] 국민의당 서울.인천 경선에 35,502명(유효투표수35,421명)이 참여해 투표를 마쳤다. 투표시간이 마감됐지만 오후 6시 이전에 투표장을 찾은 유권자들에 한해서는 투표를 보장한다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방침에 의해 먼거리에서 택시를 타고 투표장을 찾았다는 유권자의 투표를 마지막으로 장충체육관 투표함도 개표를 시작했다.

투표가 완료된 투표함을 개표하고 있는 국민의당 선거관리위원들 <사진 김재봉 기자>
투표가 완료된 투표함을 개표하고 있는 국민의당 선거관리위원들 <사진 김재봉 기자>

한편, 오후 4시경 박지원 당대표는 "이 추세로 간다면 무난히 35,0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예상한 것이 적중해 국민의당 취약지역인 수도권에서도 국민완전경선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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