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유승민 '4.19정신은 불의에 항거하는 것'

“4.19정신을 이어받아 정의로운 민주공화국 건설에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 Editor. 김재봉 기자
  • 입력 2017.04.19 12:43
  • 수정 2017.04.19 2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뉴스=대선]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제57주년 4.19민주혁명을 맞이해 당지도부와 함께 4.19묘역을 찾아 헌화 분향했다.

“4.19정신을 이어받아 정의로운 민주공화국 건설에 신명을 바치겠습니다.”라고 적은 유 후보는 4.19민주혁명은 부정선거와 불의에 항거하여 민주주의를 지켜낸 날이라고 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불의에 침묵하지 않았던 힘이 지금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강조하며, “정치를 바로세우고, 안보를 튼튼히 하고, 경제를 살리는 것은 시대적 명령입니다. 바른정당은 4.19 혁명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시대적 명령을 반드시 실천하고, 정의롭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THE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4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