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s 김재봉 기자] 7월 19일, 대선을 5개월 남겨둔 시점에서 민주통합당의 대선주자 모두가 홍천에 있는 대명콘도에 모두 모인다. 저녁 8시부터 민주통합당은 대명콘도에서 "2012 여성정치갬프"를 개최한다. 이자리에 김두관, 문재인, 손학규, 정세균, 김영환, 조경태, 박준영 등 7명의 대선주자가 한 자리에 모여 정책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대선주자들은 당원들 앞에서 3분간 기조연설을 하고, 패널의 공통질문과 개별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성평등 골든벨 퀴즈(O X , 단답형)"행사가 열리며, 여기서 1등을 한 후보에게는 "여성 친화 후보"로 인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