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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센터 개관 지연∙∙∙∙인천시의 포스코건설 봐주기 이해할 수 없다이정미 의원, 인천시민이 누려야 할 권리가 침해 되서는 안 된다.
아트센터 인천

[더뉴스=인천]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트센터인천’의 개관 지연과 관련하여 시행사(NSIC)와 시공사(포스코건설)간 사업정산 다툼과 인천시의 잔여수익금 귀속이 늦어지고 있는등 그 피해를 인천시민이 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행사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와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의 다툼으로 문화단지 개관은 답보상태이고, 관리감독청인 인천시의 늦은 잔여수익금의 귀속요청과 부실공사 의혹 등포스코건설 봐주기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문화단지인 ‘아트센터 인천’은 2007. 3월부터 인천시와 NSIC(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 미국 게일사와 포스코건설 합자 회사)가 수차례 ‘건립 합의서 및 변경합의서’를 통해, 1,861세대의 아파트(더샵마스터뷰) 및 28개 호수의 상가를 공급하고, 그 개발수익금으로 문화 단지내 메인극장, 부대조경 및 분수, 지하구조물을 건립하여 인천시에 기부 채납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시공사인 포스코 건설이 공사를 마쳤다고 하지만 사업비 정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준공신청이 미뤄지고 있고, 인천시는 5월이 되서야 잔여수익금을 인천시로 귀속할 것을 NSIC에 요청했다. 시행사와 시공사간 다툼에 문화단지 개관은 답보상태이고 그 피해는 인천시민이 고스란히 떠안게 된 것이다.

이 의원은 “사업비 정산 실사 용역 과정에서 아트센터 인천 주거 및 문화단지 잔여수입금 관리통장이 시행사 NSIC가 아닌 ‘포스코건설’ 명의 12개의 통장으로 함께 나눠있는 잔여수익금 총액은 약 560.8억원”이라며, “이는 최종 개발 잔액 1,297억과 737억의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17.1.26.에 시행사 NSIC에 인천시에 귀속시킬 잔여수익금 자금관리통장을 포스코건설에서 NSIC 명의 계좌 변경 등을 요구하였고, 지난 5월19일 NSIC에 실사결과에 따른 잔여수익금 1,297억 원을 인천시로 귀속할 것을 요청하면서, 정작 ‘실사결과보고서’는 시공사인 포스코 건설과 협의가 필요할 사안이라며 제출을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미 의원은 “송도국제도시 주거단지 개발 잔여수익금 1,297억원이 인천시에 귀속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적극적 행정 행위를 해야 한다. 인천시의 재정상태가 좋지 않은데도 인천시의 포스코건설 봐주기는 이해할 수 없다”며, “시행사와 시공사간 사업정산 다툼으로 준공과 기부채납이 늦어져 인천시민이 누려야 할 권리가 침해 되서는 안 된다.”이라고 밝혔다.

노부호 기자  thenews08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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