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부산시] 사단법인 환경보호국민운동 부산광역시 총괄본부 부산진구본부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금호 부산진구본부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지난 17일 부산진구 초읍동 성지곡 수원지 일대에서 환경보호 계몽활동을 벌이며 쓰레기 수거작업을 진행했다.
부산광역시 총괄본부 사무처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금호 부산진구본부장은 "자연환경은 후손들에게서 잠시 빌려 쓴다는 의식으로 훼손을 방지하는데 앞장서야 한다"며 "깨끗한 공기는 물론 바다와 강물, 지하수 등 물을 포함해 푸른 강산을 잘 보호하여 생명이 넘치게 하는 환경보호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환경보호국민운동 부산광역시 총괄본부(총괄본부장 이남철)에는 동래구를 비롯해 7개 구군본부가 활동 중이며, 최근 사하구지부(지부장 신정곤)가 가입해 활성화이 계기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