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행정적인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유족에게 따뜻한 위로의 한 마디 조차 건네지 못하는 춘천 시정의 한계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민주통합당 강원도당은 천전리 산사태 1주년을 맞이하여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춘천시가 지금이라도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주길 촉구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오늘 사고현장에서 있었던 추모식장에는 새누리당의 조화를 일체 받지 않았으며, 이광준 춘천시장에게는 초대장을 보내지도 않았다.
김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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