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 '은행여신거래기본약관 개선방안' 세미나 개최

  • Editor. 김재봉 기자
  • 입력 2017.06.22 18:30
  • 수정 2017.06.2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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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연수원 <사진 THE NEWS DB>
한국금융연수원 <사진 THE NEWS DB>

[더뉴스=금융] 한국금융연수원(원장 조영제)은 6월 22일 (목) 오후 2시 연수원 본관 3층 309호 강당에서 “은행여신거래기본약관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은행과 차주 사이의 대출계약 체결 후 대출금이 지급되기 전에 충족되어야 할 선행조건인 “‘대출실행 전제조건(Conditions Precedent)’ 조항의 신설”, 그리고 은행의 여신거래기본약관과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약관상 차이가 있는 ‘가압류에 따른 기한이익 상실’ 조항에 관한 “차주 예금 가압류와 기한이익상실”이라는 2개의 주제로 발표됐다.

이어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루어진 세미나는 학계의 교수들과 은행 및 법조계의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와 토론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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