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가뭄 피해지역에 5천만원 지원

  • Editor. 김정미 기자
  • 입력 2017.06.26 14:20
  • 수정 2017.06.26 2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뉴스=금융]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가뭄 피해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지역은 기업은행과 1사 1촌 협약을 체결한 충청남도 태안군과 IBK알토스 여자배구단 연고지인 경기도 화성시로, 두 지역 모두 국민안전처가 6월 발표한 가뭄지역에 포함되어 있다.
 
기업은행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식수가 부족한 가구에 생수를 지원하고, 급수차를 파견해 농업용수를 제공한다. 또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두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THE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4 THE NEW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모바일버전